코스프레 리치 후기 10

처음 들어갈때 부터 서먹서먹함이 없는 매니저는 리치 매니저가 처음 이네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딱 달라붙어서 커피? 음료수? 물어보네요.

커피 한잔하고 있으니 무릎위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 했네요

한국어를 생각보다 잘해서 놀랬습니다 ㅎㅎ

이야기 나누다가 샤워하러 갔는데,

샤워하면서 이마가 이쁘다~ 코가 이쁘다~ 치아 배열이 정말 이쁘다~ 다 이쁘다 하는데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ㅎㅎ

샤워하면서 부비부비 하는데 재밋더라구요 ㅋㅋ..

샤워 하고 나와선 침대에선 그냥 먹혔다고 하는게 맞네요 ..

뭘 하려고 하면 아직 자기 차례라면서 하는데 그냥 못 참고 발사하고 왔습니다.

ㅈㄴ,ㅇㅇ,ㄹㅊ 태국 3대장 인정합니다.

리치를 마지막으로 이젠 태국쪽은 졸업하고 이제 한국쪽으로 다녀볼려고 합니다~

지갑을 차에 두고와서 실장님한테 전화했었는데 

먹튀생각이 들만한데 믿고 다녀오시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