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서동 후 아로마 14

반갑습니다 형님들 

어제 글은 잘 보셨나요?

어제 늦은 후기를 쓰다가 갑자기 밤에 그 야릇한 손길이

너무 생각나서 다시 갔습니다ㅠㅠ

실장님 한태 전화를 걸고 바로 고고~!

실장님 환하게 인사 맞아주셔서 기분좋게 들어가구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눈이 정말 이쁘십니다

매니저는 이번에는 피? 라는 매니저 였구요

90분 진행할려다가 예약이 많아서 안된다고 하셔서

아로마 60분으로 했습니다

당연히 올탈이구요 샤워하고 갔습니다

문이 열리고 매니저 들어오시는데

일단 ㅁㅁ는 괜찮네요 아담한데 ㄱㅅ 적당하고

얼굴작고 머리길고 그렇네요

마사지는뭐 잘아시죠? 중간중간 훅 스쳐가는 그타이밍..

ㅔ마치 서로 안다는듯 저도 맞춰서 자세를 잡게됩니다..

아로마 간단하게 받고 역시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ㅅㅂㅅ 제의 들어옵니다. 오늘은 3장만 한다네요

제가 왠만해서는 좀 오래가고 해서

매니저가 제친구 화난걸 보더니 빅싸이즈빅싸이즈 하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열심히 한15분 정도 하고 발싸하고 나왔습니다

마사지는 그저 그런데 가성비로 갈만한거 같습니다

집가깝고 3장하실경우에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또 저의 호기심이 발동할만한곳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다녀 오겠습니다

ㅇㅃㅁ ㄹㅇm도 접견해보고ㅜ싶었는데

이제 안계시더라구요ㅠ 아쉽습니다 바로 풀타임 각이였는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