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달테라피 콘다 매니저님 후기 10

타업소에서 한번봤었고 본지 일년넘은것같은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뵙고왔습니당
달테라피도 작년 12월말에 방문하고 처음갔는데 오랜만에 갔다왔네용 ㅎㅎ
후기에 자주올라오는 콘다매니저님답게 예약이 힘들줄 알았는데 평일 낮시간이라서 그런지 운좋게 예약성공했네용
샤워실은 좁긴한데 제가좋아하는 대용량바디워시도 구비하고있고 공용샤워실이 아니라서 괜찮더라구용

씻고 벨누르고 기다리니 콘다매니저님 노크하고 들어오시네용
정체를 안밝히니 모르시는것같아서 공개하니까 살빠져서 못알아봤다던데 어디서 본것같은 느낌은 있었다고하네용
저도 오랜만에 봐서 콘다매니저님  못알아 봤는데 살빠져서 그러신것같더라구용 ~
관리는 몸을 맡기면 알아서 잘해주시고 불편한점이 없는지 물어봐줘서 왜 믿고 보는 콘다인줄 알겠더라구용 ㅋㅋ

관리가 끝나고 직접 준비하신선물을 주시는데 정성이 깃든 그런선물이라서 너무 고마웠네용
저도 원래 방보기전에 뭐라도 사가는데 이날은 버스타고가는데 도로공사때문에 차가 밀려서 구매할 시간이 없어서 빈손으로 갔더니 미안했네용 ㅜㅜ
재방을 약속하고 즐달한 하루였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