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별테라피 윤아M 후기 3

예전부터 후기가 제법 올라오신 매니저님인데
이번에 기회가되어 뵙고 왔습니당

별테라피 거의 1년만에 방문했는데 카운터랑 관리방보니까 예전에 뵀었던 매니저님과의 추억도 생각나고 그랬네용 ^^
안내받고 씻고 기다리니 잠시후에 윤아 매니저님입장하십니당
안경을 쓰고 들어오셨는데 안경쓰고 들어오신 매니저님 처음봐서 물어보니까 블루라이트차단 안경이라고 말씀해주시네용 관리중에는 안경을 안쓰십니다 안경쓰고하면 열정적으로 관리해주셔서 안경에 오일 다 묻을듯하네용 ㅋㅋ

최근에는 건식 생략하거나 짧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편인데 대화하다보니 까먹고 말씀못드렸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보니 잘하시는것같아서 건식받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용
물어보니 예전에 운동도 했었고(무슨 운동인지 말해준것같기도한데 까먹었음) 마사지를 배웠다고 하네용
수위도 높으신편이고 잘 맞춰주려는게 보여서 참 열심히하고 최선을 다하는 매니저님이더라구용
방에 있는 전신드라이기도 설명해줬는데 사비로 사신거라네용 처음 사용해봤는데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안부서지냐고 물어봤는데 130키로정도까지는 거뜬하다고 말해주네용 ㅋㅋ

마산 넘버원이 되고싶다는 포부도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관리를 받아보니 그러실 자격이 된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리고 매니저님 몸에 다치셔서 수술한 자국이랑 상처가 조금 있으신데 보기 거부감들정도나 관리에 불편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제 후기를 보고 가신분이라면 안물어봐주시는게 매니저님께 마음의 상처를 안드리고 배려를 해주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당 물어보는 사람이 자주있다네용(이부분은 허락 맡고 올림)

작년에는 마산 가게들도 자주갔는데 어느순간 부터 상남동쪽으로만 다녔었네요
윤아매니저님처럼 즐달이 보장된분이 계시다면 마산 유흥 살리기 기원으로 마산쪽도 다시 다녀볼까 생각중이긴합니당 ㅎㅎ

근데 후기 쓸거 두개 더 있는데 하루에 후기1개 제한은 좀 각박한데 하루에 후기2개 업로드도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당 운영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