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 살구쌤 / 첫 방문‼️ 11

최근 유태기가 쎄게 온지라 어쩌다 눈팅만 한 번씩 했는데

오랜만에 후기글 한 번 씁니다‼️ 

간만에 쓰니까 이상하네요..

항상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는 055

살구 선생님 한 번 뵙고 왔습니다 ღ’ᴗ’ღ

요즘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한지라 첫 방문을 잘 안하게 되는데

오랜만에 새로운 쌤을 뵙네요‼️

살구쌤 간단한 후기입니다.

몸매는 슬렌더 몸매시구! 굉장히 여리여리 해보이시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 뵙는건데 걱정했던 어색한 느낌은 금방 사라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로 금방 가까워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간단한 건식을 받는다 그 날 따라 뭉쳐서 그런지 시원해서 원랜 스킵하곤 하는데 그냥 조용히 거울보면서 받았어요 좋더라구요❗️

관리는 손님분들께 맞춰서 하시는 스타일이십니다❗️

혹시나 좋아하시는 관리가 있는 분들은 오히려 좋은듯 하네요❗️

(저는 모든게 다 좋은데.. 진짜 농담아니라 그냥 안고 가만히만 있어도 좋음)

아 참 좋았던 점은 제가 마른 편이라 슬렌더 선생님들은 선호 안하는 편인데 관리 받을 때 불편한 점 없고 테크닉이(?) 좋으시더라구요

그 특유의 뼈끼리 부딪침? 없이 참 좋은 경험이였어요 저는 마른 사람이라 마른 사람과는 힘들다의 선입견이 조금 깨지는 느낌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ღ’ᴗ’ღ 

(마지막 사진은 제가 대신 먹은 돈까스 냉모밀일뻔 했으나 비빔으로 선회함 인증까지 낭낭하게 챙겨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