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 반전의 연속 첫사랑 그녀, 갑순 15

언젠간 꼭 보고말테야 하고 있던 갑순M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예약이 안되는 이유가 있었네요. 

예약에 실패해본 손님들이 죄다 전날 미리 예약을 해 놓기 때문이네요.

어렵사리 예약에 성공하고 룰루랄라 055로 향하는 발걸음

그동안 후기에 따라 떠오르는 갑순M 느낌은

일단 미드가 장난아니다.

얼굴이 순수하고 여대생 느낌이다.

스웨디시 스킬은 고만고만하고 수위는 높지 않을 것 같다.

그냥 와꾸로 한몫 하는 스타일 아닐까?

똑똑하고 들어오는데 대충 보는 척 하고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런?

그냥 순수하고 여대생 느낌만으로는 부족하네요. 너무 예쁘잖아?

머리스타일도 단아하고...

몰래 숨어서 훔쳐보며 혼자서 마음졸이던 주인집 예쁜 딸 바로 그런 느낌이네요.

데이트 하듯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고 본 게임에 들어가기 직전...

헐렁한 큰 티를 입고 왔는데... 

드디어 확인할 시간이 왔습니다.

두둥~

아! 이건 사기잖아?

일본 AV 동영상에도 이런 미드는 본 적이 없어.

상상의 나래로 강조해서 그려놓은 성인만화에서나 본 적이 있는 것 같네.

G컵 가슴을 실제로 본 건 처음이고...

아 이 정도가 G구나~

축 쳐저서 힘없는 젖이 아닙니다.

너무 큰데 모양도 너무 예쁘고 탱글탱글하고 탄탄합니다.

이런 순수하고 예쁜 얼굴에 이러 반전 가슴이?

거기에다 몸매는 슬림해서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엎드려서 스웨디시를 받는 동안 

거울을 통해 몸매를 감상합니다.

역시 남자는 시각적 자극에 약하지요.

내 동생이 난리를 칩니다.

그동안 그렇게 예절을 가르치고 수양을 해 왔었는데

오늘은 안되네요. 

자기 마음대로 흥분하고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런데 이 처자

립슈얼도 장난이 아니네요.

오일없이 립슈얼 시전하는데 잔뜩 흥분되어 있어서 그런지

온 몸이 터질 듯이 떨리고 흥분됩니다.

스킬도 장난이 아닌데요.

거울로 지켜보다 보니 언뜻 보이는 그곳.

왁싱을 하지 않아 시커멓게 비치는데 

그걸 보는 순간 내동생이 아예 대놓고 발작을 하기 시작합니다.

반전 가슴에다 반전 거시기!!!

동생에게 자유를 주려는데 

기다리라며 속도 조절해주는 센스...

아 이런 사기 캐릭터

이런 순수한 얼굴에 깜짝 놀랄만한 스킬에 다정한 배려까지...

동생을 해방시켜 주고 나서

멍하게 누워있었습니다.

아. 이게 뭐지?

오늘은 서비스를 받은 느낌이 아니라

첫사랑 그녀와 연애를 한 느낌이네요.

수위보다 더 중요한 건 떨리는 기분과 교감인 것 같네요.

갑순M !

예약이 몰리는 이유를 확실히 알겠네요.

절대로 한번만 볼 수는 없는 그녀, 담에 또 봐요^^

덧붙여서 055에 몇 번 다녀보니 아래와 같은 좋은 점들이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요즘 잘 나가는 것 같아요. 

사장님 계속 잘해 주세요^^

♡ 매니저 출근 시간이 전날 업데이트 되어 손님들 계획세우기 좋다.

    (이건 손님들한테 아주 중요한데 꼬박꼬박 지켜지는 업소가 의외로 별로 없음.)

♡ 매니저들이 모두 실력과 마인드가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 내상입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

    (사장님 마인드 교육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

♡ 매니저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서로 추천한다.

   (매니저끼리 사이좋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여기서는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있으니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