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나나 후기 5

내일 광주 출장 가기전에 예열 즐달 하고 왔습니다

4시 예약 

커피한잔 마시면서 기다리다가 

3시55분쯤 되니 실장이 전화와서 바로 입실 할 수 있게끔 도와주더라구요 

솔직히 크게 기대하고 가지는 않았는데 제 나름 상급이더군요 

형님들 가실때 얼굴은 뽀~얀 편이 아니라는거는 생각하시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넘 친절 하더라구요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를 써가면서 화기애애하게 지내고

동반를 전 안좋아해서 혼샤하고 누워서 기다리고 있는데 와서 ㅇㅁ를 냘름냘름 해주더라구용 

요즘 예전보다 많이 다니지않아서 그런가 바로 1차위기가 오더라구요 ㅋㅋ 

자존심이 허락을 할 수가 없어서 다른생각으로 1차위기 모면했습니다ㅜ

그렇게 위 아래 옆 뒤 사방치기 하다가 1차 끝 그렇게 누워서 뭐 좋아하냐 원래 어디있었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핸플까지 남았는데 할 시간이 많이 없더라구요

내일 광주 출장도 가야해서 담번에 다시 오겠다고 급하게 나왔네요 ㅋㅋ 

서비스, 마인드까지 저는 너무 괜찮았습니다. 

방안에서 ㄴㅋ개인 쇼부 칠라고 해봤는데 안먹혀서 아쉽운거 빼곤

한번 더 오고싶은 마음은 있네요

광주다녀와서 다른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