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윤아m 6

유흥이 저에겐 연중행사인데

명절앞날에 거의 고정이라 올해도 055로..

작년인가 재작년에 다녀온 꽃님은 없고 다들 nf셔서 사장님추천으로ㅋㅋ

들어오자마자 하는말 "어 나선욱이다." 

사실 처음 듣는말이지만 살짝웃기만했습니다

그이후에도 별명 한다섯개는 지어주심ㄱㄱㅋㄲㅋ

제가 살집이 있다보니 첨에는 등에 포개서 눕더니 1분만 자고하자고...

살짝당황했지만 오히려 긴장이 풀려서 잘받은거같습니다

뒷판하고나니 원래 소리안내냐고 혼났습니다..

앞판은 잘내보겠다고 하고 체인지

근데 소리를 안낼수가없더라고요ㄱㅋ

시작하기전에 "오늘 강간당할래?"하셨는데

그때서야 깨닳았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네요

스웨디시를 세번정도 가봤는데(055밖에 안가봤지만ㅋ)

최고신거같슴다...

내년에도 계시면 또받고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