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테라피 설아쌤 후기 11

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 마무리 될때쯤 급 끌려서 예약했습니다 ㅋㅋ

설아쌤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부푼마음을 안고 올라갔습니다 

바깥에서 느껴지는거완 다르게 생각보다 깔끔하더라구요

드디어 방입장 다씻으면 수화기 들어달라는 실장님 말씀에 오케이 하고 꼼꼼하게 씻고 수화기를 들었더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하시길래 누워서 대기하는데 똑똑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처다보니 누가봐도 앳된 얼굴의 설아쌤이 웃으며 들어오시네요 외모상으론 벌써 반은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 화장 많이 안한거라고 하시는데 제눈에 22살이면 그냥 애기... 뭐든 다 이쁠나이 아닙니까 ㅋㅋㅋ

뒷판 마사지 시작 건식과 오일 발라서 마사지 오일 별로 안좋아하는 전데 매님도 안좋아하신다고 조금만 쓰시더라구요 대망의 앞판 생각했던거보다 ㄱㅅ이 컸네요 그립감 최고.. 그치만 어려서 그런지 특별나게 좋은기술은 없었고 수위도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지만 ㅍㄹ가 찐 여자친구가 해주는 느낌 .. ㅈㄲㅈ랑 왔다갔다 하면서 해주시는데 발가락 힘 빡줬는데도 시원하게 발사했습니다.. 샤워끝나고 등을 알아서 닦아주시고 슬리퍼도 제앞에 가져다 주시길래 감동받았습니다 ㅋㅋ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얘기하는데 한번씩 힘으로 억지로 그러는 사람들때문에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도 너무 손진상만 아니면 왠만한 터치는 받아주신다고 하네요 이상 엉성한 첫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