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휴 방문기 2

몇일 전 친구놈이랑 방문했습니다.

후기 시작하기전에,

친구야 미안하다 이제와서 말한다.

예약할때 실장님이 지금 슬림한 매님 한분만 된다고해서

내가 알고 들어간거다.

창원 부산 쪽만 다니다가

휴 후기보고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예약할때 어떤 매님 되는지 물어봤는데

어떤 스타일 좋아하시냐고 오히려 물어봐주셔서

솔직하게 뚱 안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실장님이 유쾌하시네요 ㅋㅋㅋ

솔직하게 슬림한분 한분계시다고 해서 웃으면서 에약했습니다.

그분이랑 다른분은 아무나 괜찮다고

그분 이름만 물어보고 친구한테 비밀로하고 출발했습니다.

손님이 많은지

도착해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시설은 밝은느낌에 깔끔해 보입니다.

기다리다가 화장실 가는척 실장님 한테 제가 슬림한분이라고 몰래

말하고

방에 들어갈때 유림?우림? 매님 방으로 실장님 한테 안내받고 들어갑니다ㅋㅋㅋ

샤워실이 밖에 있어서 불편하긴한데 안내 잘 해주셔서 다른사람하고 마주칠일은 없을거 같네요.

씻고 누워있으니 ㅇㄹ매님 들어오시네요.

마스크 옷 착용하고 해주십니다.

스웨디시는 잘 안받아봐서 잘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신경써주시는건 느껴졌습니다.

이야기도 웃으면서 잘 받아주시고 장난기도 있어보이시네요.

마사지 받는중에 방음이 안되는건지 목소리가 자꾸들려서 

내가 말하는것도 들릴까봐 신경이 쓰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외모 마스크끼셔서 잘 모르겠지만 이쁘신거같음

몸매 슬림파인 저는 만족 ㅁㄷ가 아쉬움

마사지 보통? 열심히 해주셔서 만족

실장님 친절함 물어보는거 솔직히 다 대답해주심 유쾌함

시설 샤워실 공용인거 말고는 깔끔하고 좋음

친구놈은 이름도 모르겠고 그냥 그랬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

다음에 시간나면 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