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타이 잘 다녀왔습니다. 2

토요일에 일이 좀 있어서 엄청 노가다를 하면서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온몸이 다 뭉쳐있어서 일요일 하루종일 골골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북면 타이 예약~

거의 3~4개월만에 방문한것 같은데 남자여자 실장님 두분다 친절히 잘 맞아주시고~

남자실장님 다리문신보면서 ㅎㄷㄷ 하면서 입장 ㅋㅋ

이번 매니저는 이전에 후기보고 제니 매니저님 선택했네요

타이 90분이라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다가

다리쪽 마사지 받는데 제가 좀 아파하니까 어디인지 물어보길래 알려주니

그부분 집중적으로 근육 풀어줘서 마사지 받고 나니까 엄청 개운해 졌네요

서비스도 잘 받았고 서비스가 나름 교감형?? 인것 같네요

자기는 아로마를 더 잘한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아로마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