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 콘다쌤 후기 20

그동안 여유가 안나서 창원쪽 스마를 거의 안다니다가 쌤 본지가 너무 오래된거 같아 보고싶어서 예약을 빡세게 도전해서 겨우 보러 갔습니다. 

건물앞에서 전화를 하고 기다리다가 제시간이 되니 온 문자를 보고 올라갔습니다. 실장님에게 계산을 하고 씻고 나와서 기다리니 쌤이 뛰어들어오시네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뭔가 많이 업그레이드 되셨어요. 헤어와 손톱에 눈이 갔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인삿말로 다이어트 하나라고 했다가 레이저 맞았네요 ㅠ 

오랜만이니 일단 해치우고(?) 얘기하자해서 누우라고 해서 긴장하고 누웠습니다. 시작하고 고양이자세 하고난뒤… 아 역시 이거지!!! 라고 느꼈네요. 앞뒤로 하드하게 털리고 나니 관리가 일찍 끝나(…)버렸네요. 쌤 저랑 대화하려고 세게 조진건가요. 끝나고 같이 담배피면서 이런저런 얘기 길게 하다가 깨끗이 씻고 간식세트를 받아들고 나왔습니다. 

쌤때문이라도 창원쪽에 자주 올수 있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