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빗,바니 - 도화 ( 괜히 미안하네 ) 11

도화

몇일전 한번 본적이 있다

오늘 도화매니저를 예약후 업소로 향했다

호실 안내받아서 벨을 누르니

매니저가 문을 열어줬다

환한미소로 맞이해주는 매니저..

같이 관리실로 걸어가면서..

오빠 후기 이쁘게 적었던데?

제가 이쁘게 적었던가요? 아쉬운점을 안적었나?

ㅎㅎㅎ

그렇게 관리실에 도착한뒤

샤워후 매니저를 호출했다

이번에도 밝은조명아래서

매니저랑 담배탐을 갖고나서 관리가 시작됐다

매니저가 관리시작과 동시에 

본인폰으로 음악을 틀려고 하길래..

신나는 곡만 아니면 괜찮다고 했는데..

폰에서 들리는 곡이 하필 신나는 노래였다

ㅋㅋㅋ

매니저한테 다른 플레이리스트가 없냐고 물었더니

없다면서 음악을 껐다

그 신나는 노래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던데..

조금 미안했다

근데..

음악만 껐을뿐..

매니저는 흥얼거리면서 관리를 시작했다

ㅋㅋㅋ

매니저가 후기를 봐서 그런지..

아님 앞전에 내가 한말을 기억해서 그런지..

내가 선호하는 부위, 그리고 슈얼을 해줬다

뒷판에는 내 성감대쪽만 립슈얼을..

앞판에서는 부비부비와 내 소중이를 딥하게 립해줬다

그걸 반복적으로 했다

오빠.. 딥하게 립하는거 좋아하더라~

첫방한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기억을 잘하는것 같았다

69도 요청했는데..

생리중이라고 했다

매니저는 미안하다고 했지만..

어쩔수 없지..  쩝..

그렇게 관리받다가 매니저가 씻을시간이라는 말에

베드에서 일어날려는데..

매니저가 움직일 생각을 없어보였다

계속있고 싶은데..

너.. 플러팅 잘하는구나..

나 플러팅이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마음도없는데 꼬시는거라던데

그게 여우짓이지..

너.. 재방손님들 많겠다

응..

일단  나부터 재방했으니..

어쩌면 플러팅에 당한건가?

ㅋㅋㅋ

그렇게 매니저랑 동반샤워후

매니저의 배웅을 받으며..

오빠 또 와야대~

힘들것 같은데..

왜에~

너 예약이 쉽지가 않다

그리고 헤어졌다

도화매니저

현관문을 열고나서 관리실로 안내하는데

노랫말을 흥얼거리는게.. 

귀엽게 보이기도.. 텐션이 좋아보이기도 했다

이 매니저가 인기가 많은 이유중..

저런 텐션좋은 모습과 애교있는 모습도 한몫하는것 같다

매니저의 행동을 보고있으면 그냥 미소가 지어진다

매니저는 자신의 코가 불만이라고 했다

그래서 성형수술날짜를 예약잡아놨다고..

그말듣고 나는 소중이를 성형수술하고 싶다고 했다

둘레랑.. 길이도..  ㅋㅋㅋ

첫방한지 불과 며칠안돼서 재방했는데..

그만큼 매력있었다

매니저가 나더러 후기를 이쁘게 적었다고 고마워했는데..

일부러 그렇게 적은게 아니였다

첫방문때 아쉬운점을 못느꼈으니 안적었을뿐이다

고마워할것 까지야.. 

이번엔 생리중이라 제한된 관리를 받아서 좀 아쉬웠다

ㅋㅋㅋ

이 매니저는 소중이 립이 자극적이다

딥하게 해주는데..

오늘 립하다가 화장실을 가는 일이 생겼다

동반샤워하면서..

콧물이 나온다길래..

딥하게 립을해서 그런것 같았다

미안했고, 고마웠다

부비부비도 야릇하고..

주특기가 하비욧인데 

내가 첫방문때 별로 안좋아한다고 한걸 기억했는지..

하지않았다

매니저말로는 손님들이 하비욧이 더 자극적이라고 한다던데..

나는 그닥.. ㅎㅎㅎ;;

여튼 이번에도 즐빔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