٩(¨ )ว 상남사는 아이의 아이브방문기 ❤️ 39

되게 오랫만에 창원 후기 남기는듯?? ㅎㅎ

늘 그렇듯, 쓰다보니 장문소설이 되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남길게용~ 힛

참, 비댓으로 코스,수위 문의 하지마세요.

이건 스마후기고, 피알에 다 나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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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쁘니영감님의 계략으로 

한껏 달아오른날이 잇엇다.

급하게 추천을 받고 예약을 한 후

안내받은 위치를 갔더니...

익숙한 샵 앞에 서있...  응???

아, 여긴 아이브 라는 샵 이예요~~

수빈 이라는 분과 만나기로 되어있죠 ❤️ 

여긴 첫방문이라 모르고 갔는데,

위치는 예~~전부터 자주가던 곳 이네요ㅎㅎ

입장 후, 방 안내를 받는데

이때도 또 자주?? 들어갔던 방을 안내 받았네요;;;

응? 뭐지? 익숙한 방이네?? ㅎㅎㅎ

여긴... 예전에 지니의여신님이 계시던 그 방이네요;;

여긴 벨이 따로 없네요.

꼼꼼히 씻어달라는 안내문구가 보여요.

전 씻구왓찌만, 그래도 또 씻어야죠!

그녀와의 햅삐한시간을 위해서♡

탈의를 하고 씻으러 슝슝~

꼼꼼히 씻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건지

물기제거중에 똑똑~하며 들어오는 그녀

목소리에 1차로 텐션업이 되고...

까만원피스? 에 예쁜색의 머리카락이 흩날려지며

웃으며 들어오는 그녀가 다가오더니 가볍게 츄♡

2차 텐션부스터가 걸려버렷~~

물기가 다 안날라갓다며 제거해주더니

베드가 아니라 의자에 절 앉히네용..

그때부터 시작된.......

어휴... 

중간중간 아이컨택도 잘 해줘서 더 이쁘게 보여요.

그러곤 베드로 가서 서로 좀 더 달궈주는 시간을 가지고..

눕힘을 당하며 그녀와의 2페이즈에 돌입합니다.

어우~읏흥~엌엌~

요망한것 인누오거랏!!

아흥~잇힝~ 

오호라*_* 여기가 약하구낭???

스윽~햘짝~톡톡~ 

어랏 도망을 가다닛!!

응?? 어?? 잠.. 잠깐만...

날 튀겨버리려는지 

오일로 버무림을 당하기 시작해써요...

아앜ㄱㅋㄲㄱㅋㅋㄲㅋㄱㄲㄱㄱ

그..그만 하거랔크킄핳하핰하ㅎ 핰...

팔딱팔딱 거리기를 한참...

갑자기 빤히 보더니 한마디 하는 그녀..

"옵빠~ 아직 가면 앙대~"

하, 이말에 혼자 가버릴뻔 햇찌 모예욧...

이어진 그녀의 공격에 정신을 차릴수가...

이방에만 지진이 온건지 베드위에서 파닥바닥 거리다가

참을수가 없따!! 요망한것!! 인누오거랏!!

그렇게 서로 약점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오빵~ 잉제 안참아두되♡"

하~ 날 뭘로보고!!

참지말라면 내가 못참겟엉... 

그렇게 내분신 157억8700마리가 세상밬으로...

휴.. 힘드렁 ㅜㅜ

응?? 왜 아직 거긴...응???

엌ㅋㅋ 자..잠만ㅋㅋㅋ

이렇게 끝낼수없다며 다른걸 더 내놓으라던

그녀에게 붙들려 남은 힘마저 다 소멸되어버리고

"오빵~ 다음에눈... 안놔줄꺼양~ 기대해♡"

응... 다음엔 청심환 먹구 올께...-_-;;;

그렇게 마무리가 되고,

요기조기 꼼꼼히도 씻겨주네요.

중간중간 닿이던 그 느낌에,

한판더??를 외칠뻔햇지만

다행히도 마지막까지

이성을 붙들며 포옹을 해주고

그 집을 나왔네요...

까딱햇다면 네발로 기어나올뻔..

엘베를 기다리는 짧은 시간동안

7번이나 다리에 힘이 풀릴뻔 하엿지만

무사히 복귀 햇읍니당 ㅎㅎ

아이브 에 수빈이...

처음부터 끝까지 방심할수없는 매력이 있는 그녀네요!!

이날,, 오길 잘한 나에게도 칭찬해~*

-끗-

하, 간단히 쓴다 해노코

쓰고보니 또 장문이네... -_-;;;

춪주신 그분께 심심하게 감사를...

폰이라 수정하긴 귀차니즘,,

여기까지 보신분들..

긴글 봐주셔서 썡유~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