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5 제일 이쁜 ❤ 마창진 제일 이쁜 오리 초아 ❤ 49

오랜만에 제가 유일하게 보는 그녀를... 보고 왔습니다...

짠~~~~

레고가 왔지비요 ㅎㅎ

.....

죄송합니다...

그들에겐 이렇게 불리며 이걸 지어준 사람은 뭐... 다른 사람이지만...

지금 볼수있는... 나에게도 잘해주고... 그런 ... 그녀에게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적당히 질투도 있고.. 적당히 애교도 있고.. 그런 그녀만 봅니다 저는...

뭐.. 이전부터 한명만 봤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초아! (뭐 앞전이라 거창하게 해도 한명밖에 없습니다...ㅋㅋ)

초아는 있는데 제 학자금이며 돈이 없어서 문제지...

학자금을 안내고 개겻더니 의무상환이 원기옥이 되어서 날라왔습니다.. ㅜㅜㅜ

샤워 시간도 길고 시간에 쫒기는게 싫어 한타임은 안하는데...

여건상 한타임을 들어가니 시간이 촉박하긴 합니다..

그러고 그녀가 들어오는데...

내눈엔 초아 구미호 이렇게 이쁩니다...

2달만에 봐서 들어오자마자 끌어안아야지 생각했는데...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들어올때 문앞에서 끌어안을끄다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내가 좀 썰을 푸니

입이 트엿네?? ㅋㅋㅋㅋ 웃기다면서 ㅋㅋㅋㅋ

또 좀 잔소리아닌 잔소리를 했더니 시무룩 해 하길래 어???!! 하면서 슬리퍼를 발로차니

이게ㅡㅡㅡ!!!! 죽을래?? 죽고싶나??? ㅋㅋㅋㅋㅋ

그러곤 시간이 없어 빨리 시작하자고

오늘은 자기 시간이라면서 ,,,,,

이건무슨 뒷판인데도...

짱구력만 늘어가지고....

손으로 계속 괴롭히고..

가만히 있어!!!

으흐흫흐흫흐흐흐

이히히히히히히히

찰싹!

아~너무 좋아 이런반응

제일 재밌어

내 시간이야 가만히 있어

어?

참어

스크럽도 해주공

그래도 오늘은 내가 봐줫다

오늘은 안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