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이 알고싶다: 시리즈1✅️ 하얼빈 아로마 82

선발대 다녀왔습니다.

무슨 맘 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궁금증만 갖고 두려움에 가보지는 못 하시는 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제목에다가 시리즈를 붙인 이유는

앞으로도 미지의 세계를 알려보겠다는 제 의지입니다.

가볍게 편의상 음슴체

0. 코스

두가지

8만원 / 10만원

아로마를 쓰냐안쓰냐의 차이라는데

10짜리를 받아본 뒤 8짜리 할걸 생각 했음.

1. 시설

철통보안문

이게 문인가 벽인가 싶을 정도

띵동도 없고 전화해서 열어주셔야 함

(한번가서 정확하진 않음)

진영에 많이들 가시는 후X처럼

방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개인샤워실은 아니고 공용인데

방문 열면 바로보이는 구조

옷을 벗고 씻으려 가려는데

옆방에서 치는 소리가 들렸는데

바로 풀발!!!!! 소리가 맛깔남

방음은 잘 안됨

좋은건지 나쁜건지 ^^

2. 매니저 : 쿠쿠? 쿼쿼? 

31살 (본인피셜) 나이는 좀 더 있어보이는 느낌적 느낌

튜브탑 원피스를 입었는데 가슴이 가슴이 무지막지 함.

마사지 조금 하다가 상의 내려서 좀 후비고 다님

이때 억지 사운드를 내는데 이건 호불호 갈리는 것

턴을 하고 미드사이즈를 물어보니

D ~ E 라 함. 진짜 컸음. (뚱은 아님)

마사지를 상당히 잘한다는 느낌은 없었고

그렇다고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는 느낌도 없었음.

기준이야 사람나름이니까 나는 그냥 평타? 정도라 봄.

특징적인건 딜을 받지 않았는데 

기본적으로 ㅅㅋㅅ를 해줌.

기본만 받아서 그동안 아로마에서는 주머니정도

낼름 낼름은 받아봤지만 입에 넣는건 처음이었음.

마무리하고 씻고 나오니 딱 60분 지났음

들어가서 샤워 끝나고 샤워 했으니 

리얼타임은 45분정도

3. 총평

가까운사람

서비스 만족수치가 너무 높지 않은 사람

가슴 큰거 좋아하는 사람

옆방 소리 즐기는 사람

고고씽

번외.

옆방 아저씨 목소리가 개 만족한 목소리였음.

그 아가씨 궁금함. 목소리가 간들어지는게 슬랜더 느낌

호응이 좋으면 더 열심히 

그것이 알고싶다 시리즈를 집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