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야몽타이 유진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5

부산에 사는 입장에서 야몽은 때로는 부담스러울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60분보다는 90분을 선호하기도 하구요ㅜㅜ

60분을 위해 120분을 이동한다 생각했을때 부담스러운 부분도 분명 있더라구요.

하지만 진영까지 찾아가는 이유는 확실히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괜찮은 시설과 친절한 응대까지..

좀 늦은 오후에 다행히 시간이 맞아 유진 관리사님 90분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방문 목적이나 원하는 방향이 비교적 명확(…)해서 아로마를 선호합니다. 야몽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엔 타이로 예약해볼까 생각하게 할 정도로 마사지도 언제나 만족스럽지요.

유진 관리사님은 특히 근육이 뭉치거나 뻐근할 법한 부분을 잘 찾아주십니다. 여기서 조금더 압이 셌더라면 120퍼센트 만족이겠지만 저의 취향일수도 있고, 타이를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쉬엄쉬엄해가는 시간 없이 시간 꽉채워 시원하게 마사지 받았구요. 이와 더불어서 숙희 선생님께서도 잊을만하면 내방해주셔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또 자주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긴듯하네요!

무척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