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하늘M⭐️ 26

살이 쪄서 매일 운동만 다니다가 오늘은 꼭 한번 다녀와야겠다 맘 먹음,,

예쁘장한 사람 보고 싶어서 전에 봤던 하늘M 예약

두달만에 봤는데도 이쁜건 여전하네요

근황도 묻고 운동 얘기도 좀 하고 여차저차 재방텀이 길었는데 용케도 흰둥이 ㅇㅅㅇ? 아맞다 하면서 알아봐주니 감사할 따름,,ㅎㅎㅎ

근육통때문에 아파죽겠는데 건식으로 몸 뚜드려패고 말로 귀를 두들겨 맞아서 어질어질합니다

슈얼이 좀 다르길래 뭐지 했더니 자기도 그때그때 다르대요ㅋㅋㅋㅋㅋ

위로 올라왔다가 베드에 앉으랬다가 요리조리 자세를 바꾸는게 귀찮지만 더 뚜들겨 맞기 싫으니 고분고분 따라줘야죠 뭐,,

중간에 집중 못해서 혼날뻔하다가 벨 울리기전에 잘 마무리했어요 

다행입니다 다행이에요,,,

MZ답게 텐션도 좋고 영한데다가 외모,피부,몸매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슈얼은 슈얼대로 대화는 대화대로 맘에 들어요. 약간 김해 숨은 보석,,? 느낌

방 보러온 손님중에 저에 대해서 궁금해하셨다는 분이 있던데,,,

우리는 후기와 댓글로만 만나는 사이가 됩시다 ಠ_ಠ

저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