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유명하다던 맛집 유리 후기 3

항상 눈팅만 하고 댓글만 달았는데 첫 후기 남깁니다.

하루도 빠짐 없이 올라오는 유리 후기에 궁금하기도 했는데

또 사람 심리가 너무 유명하면 가기 싫어서 미루다가 속는셈 치고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니까 시큰둥하고 말이 없길래 "무슨 안좋을 일 있거나, 화났나?"라고 생각했는데

샤워하면서부터 불이 붙더니 침대에 오니까 눈이 뒤집혀서 서비스 하네요

이래서 유리 유리 하나보다 싶었고 덕분에 같이 불타 올라서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고 왔습니다.

일단 마인드, 서비스 120% 인정이고 외모는 글쎄요...서비스가 좋아서 잘 안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와꾸파라 싱크 50%정도? 너무 기대하진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왠만하면 한번 본 매니저는 다시 안가는데 유리는 한번 더 가볼까합니다.

그리고 슬랜더에 서비스족은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