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시은매니저 5

방금전 만나고 와서 집에서 치킨 배달오는거 기다리면서 적습니다ㅋㅋ

퇴근하고 집에가는길에 씻기가 귀찮아서 둘러보다가 오랜만에 맛집에 전화를해보니 실장님이

신규매니저 시은매니저 가능하다고 하네요 

바로 예약하고 뒷편 주차장에 주차할라고하는데 왠걸~ 주차할곳이없네 ㅜㅜ 

찿다가 그냥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는길에 올리브영에 살짝들려서 향수 살포시 뿌리고 런~ㅋㅋㅋ

땀냄새 날까봐...ㅋㅋㅋㅋ ( 올리브영 관계자들 ㅈㅅㅈㅅ)

문앞에서 심호흡 한번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쇼파에 앉아서 이야기 조금하다가 

옷벗고 샤워실로 가서 같이 샤워하는데 귀밑에 냄새를 맡더만 냄새 좋다고 하네요 ㅋㅋㅋ

속으로 다행이다 라고 말하고 꽁냥꽁냥 샤워를다하고 전투장으로 당당하게 걸어갔습니다 ㅋㅋ

누워서 화장실쪽을 보고있으니 시은매니저가 나와서 걸어오네요 ㅋㅋ

크게 신경안쓰고있었는데 피부도 하얗고 와꾸도 평타이상은되는듯합니다 

무리없이 애무도 길게잘해주네요 ㅋㅋㅋㅋㅋ 반대로 애무하고싶었지만 퇴근하고 와서 너무 귀찮아서 역립은 패스~

본격적으로 전투를하는데 느낌이 살짝 미드필더 느낌이있네요 ㅋㅋㅋ 수비,공격 반반씩 ㅋㅋㅋㅋ

정상위로하기는 너무 귀찮았지만 시은매니저만 계속위에서하면 너무 빨리 끝날느낌이나서 정상위 등등 다른자세들로 

열심히 전투하다가 마무리는 뒤로 엉덩이를 잡으며 마무리했습니다ㅋㅋㅋㅋ

집에갈려고 옷입고 나갈려고 하는데 다음에도 향수 똑같은거 뿌리고 오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아무꺼나 뿌려서 어떤건지 몰라...시은아..ㅋㅋㅋㅋ

그냥 샤워만 할생각에 짧은코스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는 다른 코스로 한번더 탐방오겠습니다

치킨이 도착해서 빨리 치킨 먹어야하니깐 허접한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