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날 재빠르게 맛집유리엠 보고 왔습니다 12

유리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기에 대세에 따르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예약압박이 심하다고 하길래

12시땡하자마자 전화해보니 시작타임은 빈다고 오우!!

근래에 두분이 올려주신 글이 있어 조금은 마음을 비우고 입실해보니

어? 이게 개인마다 다르게 느끼는 그건가? 나 슬랜더 좋아했구나

사진하고는 좀 틀리지만 얼굴도 귀엽고 사근하고 괜찮은데?

옷을 벗으니 오빠오빠하면서 옷도 받아주고

몸에서 좋은 냄새난다고 계속 냄새맡다가 갑자기 덥썩 쭈왑....

갑자기 들어오는 공격에 김해시민이 생각났었는데 부드러움에 차이가

몇일 굶은 사람처럼 달려드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사탕녹이듯이....어? 아! 아? 이거 잘못하면 씻기전에 끝나겠다

급하게 stop!! 외치고 노빠꾸님 빙의해서 외쳐! 샤워~~!!!!

샤워장에서 양치하는데 엉덩이 뒤로빼고 세면대에 납작 엎드려서 양치? 가글하길래

장난친다고 문질문질하고 있었는데 유리엠이 피한다고 돌리다가 그만 쑥..

어? 아냐..이거 아니야..아냐..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니까 웃으면서 서비스 들어오고

씻김당하는데 발가락 사이까지 엄청 꼼꼼하게 씻겨주네요 덩꼬를 특히

나와서 물한잔 마신다고 쇼파에 앉아있으니 베시시 웃으며 무릎꿇고 앉아서 또 덥썩

으으 쇼파에 끝나나

맘에 들게 섰는지 침대로 끌고가서는 앉히고 자기는 또 무릎꿇고 덥썩 그러다 뒤로 밀어 뉘이고 덩훈형을...

다른분들이 당했던 순서대로 당했네요

본게임도 여상에서 화려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올챙이들을 뽑아갈라고 하길래

잘 버텨내고 체인지~정상위에서 강강약약약약약 슬로우~슬로우~슬로우~우 강강강강강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고 있던 유리엠 눈이 살짝 옆으로 돌아가면서 갑자기 허벅지랑 골반에 힘이 확 들어가는 순간

저도 못 버텼네요 유리엠왈 : 오빠 나이스타이밍! 유리도 됐어...응?

끝나고 오빠 꼬추클린 유리 해...아 태국op에서 청룡열차는 참 오랜만에...어우 

끝나고도 옆에 붙어서 얼마나 조잘대는지

스트롱 이뻐 맛있어...

씻으러 갈라치면 잡혀서 덥썩 쭈왑..또 쭈왑..

질 수 없어서 엎드리게 해서 마사지해주면서 몸도 풀어주고 뒤틀린데도 잡아주고 문질문질 쏙도 해주고 어우 이때 물이... 

나중에 나갈때 물어보니 

그 동안 계속 예약이 만땅이었는데 어제 쉬었다네요 하루 쉬는데 좀 땡기고 생각나고 했는데

그런데 오늘 제가 개시라 냠냠했다고 아직 부족하다네요

그런데 거기에 제가 몸풀어주는 마사지도 했으니 제 다음탐 예약자분 잘 버티셨을려나

암튼 나와서 역시나 친절한 사장님 전화받고 늘 그랬듯이 엄지 척...

잘 놀다 왔습니다

- 서비스 마인드 하녀마인드 갖춘 엠이네여 예약 빡셨던게 이해될만큼

- 연예감이 쫀쫀하니 참 좋습니다 여상스킬도 화려하고

- 저는 재방 할겁니다

그런데 유리엠 사장님 사장님 이라고는 안 하던데요 이것도 피드백받아서 고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