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카라) 장미M : 즐달 5

글이 좀 깁니다. 작업기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듣고 싶은 것 위주로 풀겠습니다.

이번에는 장유에 있는 WOW (카라) 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약간의 걱정이 있었습니다.

와우에 대한 내상기를 많이 봤고,

저도 예전에 와우 가서 내상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프로필을 들여다보니

예전에 있던 매니저 싹다 바뀐 상태네요.

실장님의 추천으로 장미M을 접견했습니다.

[ 얼굴 / 와꾸 ]

와꾸는 프로필과 흡사합니다.

실제 모습은 뭐랄까....트와이스 지효 약간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생각보다 순하게 생겼습니다.

[ ㄱㅅ ]

저는 ㅊㅈ을 좋아합니다. (실장님이 마야, 미유, 장미가 ㅊㅈ 이라고 하네요)

장미M ㄱㅅ은 딱 제가 원하던 크기 였습니다.

뭐 약간의 쳐짐이 있긴 하다만

그건 중력이란 게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

촉감은 완전 말랑말랑 하진 않았습니다.

허나 움켜쥐는 데에는 거부감이 들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 몸매 ]

통통한 육덕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털을 관리해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왁싱 아닙니다.)

[ 서비스 ]

장미M이 교정 중이다 보니 ㅅㄲㅅ의 강도(세기)가 약합니다.

그런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전체적인 ㅇㅁ의 질과 양이 별로입니다.

오히려 제가 장미M에게 해준 ㅇㅁ의 질과 양이 더 많았습니다.

제가 장미M에게 ㅇㅁ받는 걸 더 해달라고 요구하진 않아서

장미M이 안해준건지, 못하는건지는 모릅니다.

ㅈㅌ할때 반응이 과하지 않고 적당한 것도 괜찮았고

제가 ㅅㅈ이 늦어서 손으로라도 끝까지 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결론은 ㅇㅁ가 약한 게 아쉽지만,

그걸 제외하면 정말 만족할 정도 입니다.

[ 마인드 ]

빼는 것도 없고 부탁하는 것도 다 들어주네요.

솔직히 이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수수하고 착합니다.

한국어랑 영어도 어느 정도 됩니다.

장미M한테는 번역기 앱을 따로 쓰지 않았습니다.

[총평]

저는 전반적으로 내상 없이 즐달 했습니다.

장미M은 다음에도 재방의사가 있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끝나고 실장님과 통화했는데 다음에는 비티M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이번 방문 좋았고 다음에 또 시간 될때 연락 후 방문하겠습니다.

다만 딱 바라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ㅇㅁ 받는게 좀 더 길고 많았으면 합니다.

2. 제발 창문 열고 방 환기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제습기나 공기청정기라도 돌려주세요.

    현관에서부터 공기가 푹푹하고 습기찬 게 느껴집니다.

(근데 이건 모든 오피의 매니저들 공통점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