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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유민 기행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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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로 출장을 왔다가 우연히 시간이 남아 맛집으로 연락을 해본다.


이전에 경험해본 써니가 생각나 예약이 되는지 실장님께 여쭤보니 시간이 애매하다.


하는 수 없이 나중에 연락드린다 말씀드리고 2분 가량의 시간이 지났을까?


궁합이 잘맞던 써니로 하고자 재연락드리니 그 순간에 예약이 찼다고 하신다.


다음을 기약하고자 하녔으나 실장님께서 '유민m'을 추천해주신다.


그냥 물만 시원하게 빼자고 생각하고 시간에 맞춰 방문하였다.


문을 여니 큰 눈에 오똑한 콧날... 우람한 가슴을 가진 여성이 나를 반긴다.


한국말과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하나 기초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소통에 어려움은 없었다. 


얼른 샤워를 하고 나서 첫 전투가 시작되었다.


비록 가슴은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니었으나 평소 크게 신경쓰지 않아 괜찮았다.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 나오듯이 내 분신을 굉장히 소중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다루어 준다. 


눈 앞에 조상님이 이리오라 손짓하였지만 아직 삶에 미련이 많아 굳게 참고 있었다. 


본 전투에 들어가자 내 분신은 굉장한 압력에 놀라고 말았다. 


오랜만에 세상을 보아서 그런지 첫 전투는 허무하리 끝났다.


이후 2차...3차...4차 전투가 이어졌고 잠시 쉬는 시간에 이런 사람을 처음 보았는지 유민m이 허탈하게 웃는다. 


찰나의 웃는 모습이 이뻐 또 다시 분신은 반응하기 시작했다. 


약 10분의 시간을 남기고 5차 전투는 끝이나 몸을 씻으러 갔다. 


누가 보아도 괜찮은 m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웃고 있고, 나의 분신과 건포도를 누워있는 동안 반복적으로 만지고 있었으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나온 뒤 차를 타고 직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실장님께 연락을 받았다. 참 이분도 부지런하신 것 같다.


전화를 끊고 차에서 내려 마스크를 끼니 그녀 방의 향기가 올라온다.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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