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맛녀) 미주 M ~~ 12

원래 후기 쓰는거 귀찮기도 하고, 좋은 M이면 아껴보려고 잘 안쓰는데 기분 좋아서 한번 써봅니다

유흥 잘 안다니는데 오랜만에 생각 들어서 다녀왔네요

맛녀가 그래도 못해도 평타는 해주기에 내상 입을 걱정 없어서 다녀왔구요

오래전에 둘리M (전 신디M) 이전 업소때부터 자주 보다가 떠난뒤로는 맘에 드는 M없어서 안다녔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마인드, 서비스면에선는 탑이었거든요. 

몇달전에 하늘M 보고 괜찮긴 했으나 뭔가 마음에 들어오지는 않더군요

이번에 하루M 볼려고 했으나 출근을 안해서 미주M 봤습니다

일단 싱크는 엄청 맞지는 않으나 제 기준에는 예쁜편이라 만족했습니다 플필보다 귀여운 편입니다

슬렌더는 아니지만 하나도 신경 쓰이진 않았습니다

들어가서는 처음 본 사람 대하는거 치고는 붙임성이 일단 되게 좋았어요

짧은 영어 섞어가며 형식적인 대화이긴 해도 조금 분위기가 편안해지는 느낌였습니다

샤워 하고나서 처음은 보통 거의 다른 M들은 바로 전투에 들어가는데 특이한게 같이 누워서 대화를 살짝 길게했습니다. 전 할때 시간 넉넉하게 잡는편이라서 오히려 저한테는 좋았습니다. 끝나고 난뒤에 얘기해도 괜찮지 않냐고하면 전이랑 후랑은 전투할때 느낌,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이건 개인적이라 반박시 여러분 말도 맞습니다. 

전투는 총 2번을 꽤 길게 했고, 제가 먼저 공격 하는걸 좋아해서 시작 하는데 빼는거 없이 잘 받아줍니다. 땀 좀 뺄만큼 했는데 오히려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힘 좋다고 립서비스 해줄만큼 착해요ㅋㅋㅋ

2번째 타임은 공수 교대해서 알까시 해주는데 극락 갈뻔해서 역으로 극락 보내버렸습니다

활어까지는 아니더라도 리액션 좋은 편이었어요. 전 오히려 과하면 흥이 깨지던데 미주M은 적당한편 입니다.

교정기가 있는것 같은데 키스는 물빨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받아줍니다. 아예 잘 안받아주려는 M도 간혹 있었어서 아무튼 저는 만족했던 편입니다

아 뒤로 할때 허리에 문신이 있던것 같은데 무슨 글인지 딴 생각을 하게 되던데..ㅋㅋㅋㅋ 물어본다는 걸 깜빡 했네요. 다음 기회에 ..

전투 끝난 후에는 같이 폰 조금 보고, 얘기하고, 매미모드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담한 스타일 M중 제 경험상 원탑은 둘리M이고, 그 다음은 미주M이 될거 같은데 재방 의사있고, 아마 주기적으로 보게 될거 같습니다

1. 페이스, 마인드, 서비스 모든 부분이 좋았다

2. 빼는거 없이 다 받아줬다

3. 결론은 즐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