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 두번째 후기 7

어제 홀릭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영애라는 새로운 매니져 접견했습니다. 

어제 배너에 보니까 20살 매니져 두명 올라와있더군요.

영주는 아직 출근 안했다고 하셔서 영애 예약하고 갔습니다.  

사실 프로필에 20살 적혀있는거 안믿고 갔어요. 설마 진짜 20살일까 싶기도 하고 어려보이는거겠거니 하고 그냥 갔어요

아 근데 진짜 20살…. 직접 보니까 얼굴이 말해주더군요;;; 진짜 어리고 누가 봐도 어린 친구 맞습니다. 포샾이나 보정 못하시는 사장님 대충 올리신 매니져 사진이랑 실물 거의 그대로네요 대체 이런 매니져는 어디서 데려오시는건지 ㅋㅋ

영애 얼굴은 와꾸파인 저에게 아주 상타는 아니지만 어리고 귀여운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살짝 통통하고 ㅅㄱ 굳~!

끝나고 사장님이 다음엔 영주도 함 보라고 강추하시더라고요. 영주가 영애보다 더 나을거라 하시네요. 

다음번엔 영주 꼭 접견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