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후기)맛집 ㅅㄹM 14

안녕하세요? 김해에서 여기저기 다녀보긴 했지만 후기를 적는건 처음이네요.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글 적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서 눈팅만 하다가 모처럼이니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장문을 싫어하시는 분은 젤 아래 총평으로 쭈욱 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서 나름의 기준이 있긴 하지만

사람마다 다 그 기준이 다르니 그냥 참고 정도로만 봐주세요.

우선 제가 다녀본 곳들 중에서 여기 맛집 실장님이 제일 친절하신듯 합니다. 아마 몇몇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실까 싶네요. 정말 친절하세요. 안내부터 해피타임 이후에 애프터콜까지 신경쓰시는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ㅅㄹ매니저는 오늘 처음 만나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문이 열리고 처음 만나는 순간 어떤 표정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ㅅㄹ매니저가 문을 열고 첫 아이컨택의 순간 '아 내상은 아니겠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배웅하면서 웃고 있는 매니저를 보면서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와꾸나 몸매 기준점을 크게 잡지 않습니다.

오늘 만난 매니저는 와꾸는 김해권에서 중상에서 상하? 몸매는 제가 좋아하는 글래머 타입이구요. 군살도 보이지 않아서 좋았네요.

 타투가 있는데 이건 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 미드는 단단하지 않은 의슴(이지 않을까요? 제가 이것도 크게 신경을 안쓰는지라..)에 제가 좋아하는 타입의 ㄲㅈ(큰걸 좋아합니다)라 장난을 많이 쳤는데 여타 매니저처럼 싫어하거나 짜증내지 않더라구요. 

아 그리고 특이하게 저는 목소리를 좀 타는 편인데 ㅅㄹ매니저는 오늘 만났을때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높은 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지라.

마인드는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한듯이 웃는 얼굴로 이것저것 말 걸어주고 애인처럼 편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높게 평가드리구요. 

사실 제 물건이 조금 긴 편이라 몇몇 매니저들은 힘들어 하는데 이 매니저는 크게 빼지 않고 잘 받아주시더라구요. 반응도 좋은 편이구요.

본인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느껴서 더 만족합니다.

와꾸 ☆×3.5

몸매 ☆×4

마인드 ☆4.5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감상이므로 참고정도만 해주시길 바라구요.

몬가몬가 반박시 그대들의 말이 다 옳습니다!

그럼 두서없는 첫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들 즐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