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ㅅㅎm 리뷰 13

이번에 신규오픈한 가야에 ㅅㅎ 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코스는 C코스로 했고 연애후 ㅎㅍ 로 투샷인 코스에요

일단 업소는 로드샵 형태로 안쪽에 개인룸이 있는 형식인데 나쁘지는 않았어요

실장님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듬직한 첫인상과는 다르게 엄청 친절하셨구요

샤워실은 룸마다 다 있는 것 같고 이런곳은 보통 수압이 약하던데 엄청 쎈것도 아니지만 약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안에서 탈의후 가운을 입고 벨을 누르면 매니저님이 들어오십니다

첫인상은 꽤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마른 몸매에 군살이 거의 없었고 겉으로 봤을때는 딱 좋았습니다

미드 사이즈도 엄청 큰건 아니지만 제 손이 큰편인데 그래도 한손에 꽉 차는 느낌?

얼굴도 이국적인 느낌이 나서 그렇지 제가 본 매니저님 중에서는 꽤 괜찮았어요 중상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동반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물 온도를 체크하시며 이것저것 말도 걸어주셨어요

샤워하면서 보니 몸에 타투가 좀 많으시던데 저는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예쁘더라고요

제 몸에 비누칠을 해주시는데 이것저것(?) 장난도 막 치시고 귀여운 스타일이라더니 진짜였어요

샤워를 끝내고 나와서 이것저것 얘기를 하다가 누우라고 하시더니 ㅇㅁ를 시작하시더군요

얼굴에서부터 키스랑 뽀뽀를 하시며 목 가슴 허리 허벅지를 타고 천천히 내려가시더니 입에 드디어 제걸 물어주시더군요

처음에는 위에서 올라타시고 하시는데 흔드시다가 너무 힘들다고 막 제 몸에 몇번 안기시는데 너무 귀엽고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자세를 바꿔 ㄷㅊㄱ 를 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허리라인이 장난아니었어요 박자에 맞춰서 흔들었는데 역시 이 자세가 짱인지 위에서 하는거랑은 반응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그렇게 스퍼트를 달리다가 마무리를 하고 서로 잠깐 녹초가 돼서 같이 누워 얘기를 나누다가 샤워를 한번 더 했습니다

나와서 조금 더 쉬는 타임을 가진 뒤 막 또 저한테 장난을 치시면서 말을 하시는데 빅 사이즈 이러시더라구요

사실 제꺼가 큰편이 아니란걸 알고있기에 조금 찔렸으나... 그래도 손님 기분 맞추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서 좋게봤습니다

그리고는 두번째 핸플을 시작했는데... 제가 조금 지루끼가 있어서 처음에도 엄청 오래걸렸고 두번째는 일어서기는 잘 일어서는데 10분을 넘게 흔들어도 싸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작은몸에 마른몸매에 걸맞게 아구힘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핸플은 추천드리지 않을 것 같아요

뭐 그만큼 또 다른부분에서 장점이 있으니 ㅎㅎ 핸플을 하면 할 수록 한판 더 하고싶은 욕구가 엄청 올라오더군요 ㅎㅎㅎ

엄청 열심히 하시는데 시간이 5분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너무해서 그런가 조금 쓰리기까지 하기에 그냥 마무리 안해도 괜찮다했습니다

너무 미안하다고 막 그러시는데 그래도 팔에 근육통이 오도록 흔드는 모습을 봐서 그런가 정말로 괜찮았어요

계속 미안하다 쏘리 쏘리 나가기전까지도 쏘리 이러시면서 나가시던데 뭐 제 문제인걸 어쩌겠습니다 ㅎㅎ

그렇게 샤워하고 나오니 사장님이 음료수 한잔 더 주시면서 다음에도 찾아주세요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좋은곳을 찾은 것 같고 또 다른 매니저님도 궁금해서 조만간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요약해서 정리하면

실장님 上 (말이 막 많은 스타일은 아니나 과묵한듯 친절하신게 낯을 가리는 저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시설 中上 (방이 조금 좁음, 샤워시설이나 수압은 괜찮았음)

ㅅㅎm

얼굴 中上 (이국적인 예쁜 얼굴)

몸매 上 (군살없는 마른몸에 적당한 사이즈, 키는 조금 작으나 제 취향에는 딱 좋았어요)

마인드 上 (제가 낯을 가리는데도 계속 말걸어주시고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시면 강추, 립서비스가 있는데 과한건 아니라 귀엽게보면 괜찮을듯)

신규오픈이라 긴장하면서 갔는데 꽤 괜찮을 곳을 찾은 것 같아 좋습니다 ㅎㅎ

다음에 다른 매니저님을 만나게되면 다시 리뷰 써보도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