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몽 제니 후기 5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열불받아서 씁니다.....

90분 아로마중 종아리만 70분 조물락...머 그거라도 제대로하면 애는 여기 담당인가?싶었지만 그냥 대놓고 바구니에 휴대폰 넣어넣고 열심히 영화한편 봤었던듯?

70분 오버아니냐?하실분이 있겠지만 진짜 한쪽에 30분씩 60분에 10분정도는 종아리 근처?아무튼 각설하고 그냥 중간에 나올려다가 친절하신 사장님과 

얼굴붉히기 싫어서 그냥 누워있다가 나왔네요.

기름값에 톨비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돈 아까워 죽을뻔했네요. 황금주말에 시간과 돈버린생각에 왜 아무 매니저나 선택했을까 후회도 하구요....

나오면서 사장님께 매니저 이름물어보면서 앞으로 재는 좀 빼주세요 말했네요.....하 

컨디션이 안좋으면 미리 말이라도 해주던지 주말 시간날리고 돈날리고 너무 짜증이....기존에 너무 좋았던 경험이 한방에 다 날라가버려서

이번주말에 지금 방문할지 말지 고민되기도 하네요.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 기억이 너무 최악이라.....

일단 저랑 안맞는 매니저만 피하면 괜찮을꺼같아서 다음주중에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절대 내려까려는 의도보단 좋아하는 매장이 더 잘됬으면 하는 마음에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