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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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1인샵 진주 후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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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후기들 보면서 @가 먼지 알게되었네요.

아~ 나도 그런적 있는데 나도 블랙당했을라나? 싶은 찰나에...

몇몇 M의 댓글엔 다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은 느낌도 들고~ 

나름 매너있는 손님이라 생각했는데... 매너는 커녕 @블랙 된건 아닌지 반성하는 요즘이였습니다.


저녁을 버크셔K 등급의 순대를 과식했더니 일찍 잠이 오지 않을것 같고..

소화를 시켜야 된다는 생각은 있는데 몸은 피곤하고..

혹시나 싶어서 화명동쪽 지명을 하니 가능하다 하여 출발~~~~

근처 ATM기에 도착을 했는데...  샵에서 전화가 오더니 M이 몸이 안좋아서 오늘은 힘들것 같다고 하네요. 

막 코스 끝나고 연락준듯 한데~ 

이건 혹시 블랙인건가?? 저번에 코스 끝나고 명함 달래서 줬는데... 

관심있는게 아니고 블랙넣으려고 명함 달란거였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ㄷㄷ 

뭐~ 컨디션이 안좋다니 다음에 이용 되는지 연락을 해보기로 하고..


이번엔 김해쪽 1인샵을 찾아봤네요. 

예전에 다른 앱을 통해 이용했던 전화번호랑 같은데...  

매니저 이름이 다름을 보고... 원래 여러곳에 각각 다른 이름으로 홍보를 하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문자로 받은 주소는 다른곳~ 

그런데 이곳도 왔던 곳이긴 한데 연락처가 다르니 먼가 바꼈겠거니 싶어 예약해봅니다.

1인샵은 실장들을 안 마주치고 문 열때부터 M을 맞이해주니 그 느낌이 살짝 설레이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ㅎㅎ) 


화명동 덕천동 어방동 내외동 그 많은 곳들을 지나서 삼계쪽으로 향했습니다. 

CU편의점 있는 건물.. 여기는 처음 왔을땐 건물앞 유료 주차장 이용을 했는데..

한 블럭 옆에 보면 길가에 주차할곳 많이 있습니다.


시간되서 호수 문자 연락 받았는데...

와~ 저번에 왔던 곳이 맞긴하네요..

잠깐 돌아설까 하다가... 멀리 온김에 올라갔습니다... 다행(?)히도 예전이랑 다른 M이 맞이 합니다.

조명은 많이 어둡구요.. 밝기 조정 해달라고 하니 좀 더 밝게 맞춰 주네요..

예전에 다른 M 있을때 한번 왔었다고 하니 그때 서비스가 안좋았는지 손님들 많이 안온다고 아쉬워 하더라구요.

M왈~ 자기는 느끼는게 좋아서 C코스가 좋다고... ㅎㅎ

대부분 C코스 많이 받는다는데 저는 이날 피곤한 관계로 B코스 받기로 하였습니다.


샤워후 건식 받는데~ 손 압이 쎕니다~ 꾸~욱 꾹~ 큰 근육들을 신경 쓰면서 마사지 하는게 시원하고 좋습니다..

건식 받으면서 코스 이야기와 다른 샵 스킬등을 이야기 했는데..

잘하는 곳에서 받은 손님들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제가 받았던곳들 샵들 특징들도 대화 놔눴습니다.

진주는 스웨디시쪽에 관심이 많은 M이더라구요.


시원한 건식을 받으며 이야기 하다가... 오일이 등에~~~

이때는 한동안 말이 없었네요..

특이하게 배드 위쪽으로 향해있던 팔을 몸 옆으로 내려 높더군요.

측면에서 등을 가볍게 풀어주는데... 손바닥을 스르르~~ 스치고 지나가는 가슴이 느껴집니다.

이번엔 스쳐간 가슴이 손바닥 안에 살짝 들어오고 나가고... ㅎㅎ - 이거 마사지 영상에서 본 그런 테크닉인데... 

등을 집중적으로 한건지 팔을 집중적으로 한건지... 손바닥에 가슴이 들어왔다 나갔다~ 

손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탄력을 즐기느라 묘~ 했네요..


내가 직접 터치 한게 아니고 엎드려 있는 손안에 가슴을 넣는 테크닉이 놀라워서 어디서 배웠냐고 물었더니...

다들 자기 손님 늘릴려고 안가르쳐 주는것 같다고.. 많이 못배워서 스킬이 아쉽다고 하네요..

열심히 하려는게 느껴져서 혹시나 싶어..

스웨디시 잘하는데서 받은거 살짝 해줘 볼까 물어보니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난생처음 리버스 모드 전환~

내가 받는것도 좋은데... 

상대방이 느끼는 그 모습이 좋으니 리버스 진행하는 샵도 생겼지요?

저도 상대방이 같이 느끼는걸 좋아하니... 

손끝의 지문으로 등쪽의 털만 스쳐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살짝 등쪽에 이게 스웨디시 터치다~ 라고 시전 하였더니 엄청 놀라더라구요.

"오빠 왜 이리 잘해요?" ㅋㅋㅋ 첨인데.. 이렇게 받아본걸 알려주는거라고...

그리고.. "ㅇㅇ샵에서 Y존 이런 스타일이 좋았고~~" 하며 손이 지나가니 또 한번 놀랍니다.

시오후키도 살짝 알려주다가...

점점 깊어져서 어김없이 @모드가 되버렸네요. 이번엔 진짜 좋아하던데...서로 만족한듯..(골뱅이의 착각)



실력 많이 키워보겠다고 그러니..

같이 즐겼던것 잘 다듬었는지 이달 중 다시 점검하러 갑니다.




가슴은 참 이쁜데..B++ ~ C

ㅁㅁ는 강통 정도이고..

제일 좋은건 완벽한 애인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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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 1페이지

비비고싶냐님의 댓글

버크셔 순대라 함은 수백당을 다녀 오셨나 봐요.
진주 후기는 자주 못 봤는데
좋은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정정정님의 댓글의 댓글

@ 참한여자찾기
저도 두번째 였는데 바꼈더라구요.
그런데 전번이 예전에 근방에 다른 1인샵 번호였는데..
사장이 때로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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