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샤넬 후기입니다. 9

벌써 다녀온지 2주나 됬네요 지난 주는 정신없이 보냈고 그 전주는 백신주사 후유증으로 1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이제 좀 정신차리다보니 방문한지 훌쩍 2주나 지나버렸네요

사설이 좀 길었군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초강추 입니다. 물론 후기 글들 보면 내상기 외엔 거의 대부분 추천글이긴하지만 

진짜 여긴 유린이라서 그닥 많지 않은 경험이지만 그래도 요근래 이쪽분야(?)에 좀 빠져서 거의 1~2주에 한번씩은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여기만큼 맘에 드는곳은 없었네요

일단 친절한 사장님 내외가 맞아주시며, 사장님의 안내를 받고 들어가니 아리따운 매니저님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목욕준비를 하면 매니저님이 ㅌㅇ하시고 다가오셔서 이곳저곳 간단히 씻겨 주시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놈의 아랫도리는 벌써 혼자 시작하려고 난리더군요. 한 일주일만이긴하지만 아리따운 매니저님이 글래머스한 미드를

들이대시니 이녀석도 놀랐겠지요.....아 매니저님은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하시는지 슬림하신데 미드가 완전 공격적.....의슴도 아니신데.....

일단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한국매니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건 서비스 받으면서 매니저님께도 말했었는데 한국 매니저님들은 제가 문제가 

있는지 간곳마다 그냥 어떻게든 말로만 시간을 떄우려고 하고, 먼가 항상 한발이 아니라 두발정도 빠져서 서비스하는 느낌이라 너무 별로여서

이날도 사실 샤넬 갈게 아니라 다른곳 갈 예정이였는데, 금요일저녁이라 그런지 다른곳 예약이 꽉차서 속는셈치고 한번 해봤는데

대박이었다는.....

일단 이곳 서비스는 물베드가 있어서 샤워 후 바로 물베드에서 매니저님의 스킬을 몸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 유린이라면 무조건 강추

시체족이라도 강추!!!!전 한국인 매니저님도 이렇게 서비스를 팍팍 잘해주실수 있구나를 첨으로 느낀.......

너무나도 만족스런 물베드 서비스에 시작도 안했는데 아랫도리는 끝낼뻔......

물베드에서 너무나도 만족스런 서비스에 겨우겨우 참아서 몸을 닦고 이제 본서비스로 넘어갔었는데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아 본서비스도 너무나 좋아서......좋은느낌을 참을 수 없어서 생각했었던 자세, 좋아하는 자세 머 암껏도 못하고

끝내버린.......매니저님이 너무 죄송해 하시던 모습이........

내 자신이 너무 싫었던 시간.......ㅠㅠ 사실 ㅎㅂㅇ를 좋아하는데 매니저님의 꽉찬 ㅈㅇ을 참지 못하고 매니저님 ㅅㅇ자세에 그냥 한방에 끝낸..

최소 ㅈㄹ는 아니였었다고 자부했었는데 ㅈㄹ라고 놀려도 할 말이 없었던......ㅠㅠ

조만간 샤넬에 다시 한번 들릴 예정입니다. 이번엔 좀 더 서비스를 잘 받을수 있게 미리 좀 각오(?)하고 가겠습니다. ㅎㅎㅎ

ps. 내상아닌 내상기는 주차..... 범칙금이 좀 아쉬운........사장님!!!!주차는 아무대나 해도 된다면서요??범칙금 날라와서 팍 기분이 좀 상하기는 했지만 그날 좋은 서비스는 최근 스트레스를 다 날릴수 있었던 기억이라 팁이라 생각하고 넘겼습니다.....다음번에는 주차할 곳 좀 잘 알아봐주세요 ㅠㅠ

ps2. 마지막에 매니저님 이름을 묻긴했는데 기억이......(역시나 나이가....) 매니저님 지정하고 간게 아니다보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사실 그날 그냥 갑자기 막 달리고 싶어서 정신이 없어서...

진짜 샤넬은 주차문제만 해결하면 단점이 전혀 없었던 첫방문기였습니다.....마지막에 쓴소리 좀 죄송하긴하네요. 그래도 내상기는 아니라서

괸찮겠죠? 다음달에 아는 동생이랑 한번 또 들리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