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홀릭 22

몸도 찌뿌둥하여 마사지 받으러나갈까 생각하다가..

홀릭에 마사지 자신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아..

전화걸어 예약,

도착후 주차하고 실장님이랑 같이 4층으로 올라감

대기실? 에 않아 커피를 한잔 주시네..

내가 좋아하는 G7 커피

벳남,태국가면 꼭 사왔던 커피

한잔 마시고 매니져 대충의 이야기 듣고 쵸이스후

마사지를 먼저 받으려 티에 들어감

말레이시아 국적의 마사지사가 들어옴

음 마사지 받는 30분내내... 굿을 한 100번넘게 말한듯..

현재 한국의 타이마사지는 현지 태국의 마사지와는 많이 틀리다.

한국 =앉아서 팔꿈치로 대충 대충 한손으로 대충 대충(물론 아닌곳도 있음)

태국= 손으로 10프로 대부분 서서 발로 함

홀릭의 마사지사. 태국 정통 마사지를 배운듯

손으로 어디부위가 않좋은지 만져보고 그부위 발로풀어주고

다시 손으로 만져보고 뭉친부위 발로 풀고...

캬 진심 마사지대박... 온몸이 다풀리는듯 그렇게 30분이 끝나고...

진심 아쉬움...

매니져 체인지...

음 전투야 대부분 비슷하니 상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담엔 마사지만 받으러도 꼭 가봐야 할듯...

삼계에 정통 타이마사지샵이 하나 있는데(비제휴라 업소명 X)

거기보다 훨 나은듯...

기분 좋은 마사지 받고와서 푹 잤습니다...

날씨가 흐린 수요일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