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워터 파크 8

c코스 약 30분 전에 다녀왔습니다~

ㅈㄴ매니저였고, 진짜 솔직히 프로필 사진보다 훨씬 더 이뻐요~

ㅇㄲ나 ㅁㅁ는 상당히 만족. 슬랜더 좋아하심 진짜 1티어.

다만 ㅈㅌ 하는 도중에 ㄱㅅ을 못만지게 하는건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ㅈㄲㅈ 간지럽다고 아예 못만지게 하는데..ㅎㅎ 허허..

여튼 이래저래 ㅁㅁㄹ하고 누워있는데 "샤워?" 하는데 ㄹㅇ힘들어서 "원미닛" 하고 쉬고 있었는데 먼저 씻으러 가겠다더라구요~

ㅈㄴ 매니저 다 씻고 나와서 제가 샤워하고, 다 닦고난 후에.. 

제가 지금 새로운 사업 확장하고 있는지라 새벽인데도 업무 카톡이 쌓여 있더라구요~ 

10분정도 가만히 서서 카톡 답장하고 나가는데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보고 있길래 솔직히 좀 빡쳤습니다. 그래서 ㅎㅍ 남았는데 집 가야겠다 싶어서 옷 주섬주섬 입는데도 모르더라구요.. 다 입고 나와서 외투 챙기니 가냐고 묻습니다..ㅎㅎ 이건 좀..

집와서 후기 쓰는데 수건에서 나는 쉰내가 머리에서 미친듯이 풍기네요.. 아쉽습니다. ㅇㄲ랑 ㅁㅁ는 참 괜찮은 매니저인데.. 

이만 머리 감고 자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