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ㅎㄴ 후기 5

첫번째 허접한 기행기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늘 창원쪽을 이용하다가 김해쪽으로 눈을 돌렸는데, 

의외로 수입산도 와꾸가 괜찮은 느낌이 들어서 눈팅을 시작했죠.

개인적으로 수입산의 장점은 아무리 뽀샵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상상했던 이미지와 비슷한 사람을 볼수 있는게 아닐까.....생각합니다만 ㅎㅎ

(국산의 경우는 완전 이미지조차 상상할수가 없잖아요)

아무튼 여차여차 저차저차해서 

맛녀석들에 예약을 했는데

원래는 ㅎ늘 이를 보고싶었지만 마침 휴무라네요

그래서 ㅎ나 를 D코스 예약했고, 시간에 맞춰 방에 들어갔어요.

각종 후기들로 싱크로가 높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론 싱크로 한..70%정도 느껴졌구요, 

확실히 동남아 특유의 그...피부색이라고 해야할까요 

먼저 한국말을 잘 구사하는 편은 아닌듯 한데, 

나름 애써서 친근하게 와서 옷을 옷걸이에 정리하는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원한 얼음물을 한잔 챙겨주네요.

그리고 씻고나서 시작하는데, 

뭔가 특별한 스킬이나 서비스가 있다기보다

무난하고 정석적인 서비스인데 열심히 하는 느낌이었어요.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첫번째는 그냥 큰 체력소모 없이 바로 발사.

그리고 한번더 씻고 좀 쉬려하는데, 

이녀석 손으로 자꾸 괴롭히는군요

근데 제 스테미너로는 아직 회복이 안된상태라

너무너무너무 예민해서 아프다고 할까요 짜릿하다고 할까요 

아무튼 조금 휴식을 하고

다시 두번째를 이어갔는데, 

이번엔 제가 조금 적극적인 공격을 했습니다

빼는거 없이 다 잘 받아주긴 했는데, 

두번째라 그런지 너무 힘들어서 서로 힘들어 했던거 같군요

중간중간에 젤을 수시로 보충하긴했는데

결국 마무리는 못했어요.

시간이 꽤 많이 남긴 했는데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랬더니 핸드? 라고 하면서 손으로 엄청 노력을 해줬는데도

결국 마무리는 못했어요 ㅠ

그러고도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이불을 털면서 방정리를 하길래, 

그틈에 씻고 나왔어요. 

냉장고에서 주섬주섬 얼음에 우유를 붓길래 

나 주려나 하고 보고있으니 자기가 먹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계속 있기가 뻘쭘해서 나왔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플레이는 만족스러웠어요.

상냥하고 친근하게 잘 해주고 거부하는것도 없고 좋았어요.

하지만 마무리 후에는 특히 조금 홀대받는 기분이 있었어요.

(저는 참고로 시간이 남아도 빨리 마무리 되면 그냥 빨리 나오는 스타일)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매니저도 만나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