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세븐일레븐 ㄴㄴ 후기 10

다른 분들의 후기로 많은 정보를었어 감사한 마음이 큰 초보유저이지만 막상 저는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다 귀찮아서 쓰지 않았네요. 유저분들의 많은 후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집이 김해보다는 진영에 조금 더 가까워서 생긴지 얼마되지않은 진영 세븐일레븐에 방문했습니다. ㅇㅍ파는 아니라 동종업종과 상대적 비교가 불가하지만 후기 몇자 적어봅니다.

실장님 전화드렸더니 ㄴㄴm 괜찮다고 추천해주셔서 방문했습니다. 위치를 주셨는데 워낙 길치라 다른곳에 도착해서 전화드렸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다시 알려주신 실장님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원룸구조라 들어가면서부터 여자친구 집에 방문하는 느낌이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본론으로, ㄴㄴm 한국말과 영어를 꽤 잘해서 소통이 편했습니다. M 성격 상 많이 대화걸고 하하호호 하는 텐션 높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약간 4차원 매력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대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프로필사진은 사실 원래 믿지않는 사람인데 갠적으로 프로필으로 본 것보다 더 괜찮은 스타일이라 입장부터 만족했습니다. 

몸매는 운동을 한다고하는데 엉덩이가 참 예쁜 m입니다. 전체적으로 마른 편이며 ㄱㅅ파는 비추입니다. 외모는 와꾸파인 저에게도 만족스러운 귀여운 외모이고 단발에 약간 힙한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로는 극호였습니다.

ㅍㄹㅇ에 있어서도 만족했습니다. 딱히 ㅍㄹㅇ에있어서 특별함을 선호하거나 취향이 있는편이 아니라 구체적인 설명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빼는거 없고 다 잘 받아주는 스타일입니다. 첫방문에 바로 2샷코스를 끊었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해준m.

살갑게 높은텐션으로 대화하고 많은 서비스 원하는 분이시라면 비추로 생각됩니다. 적극적이거나 활발한 스타일은 아니나 뭔가 4차원이라 재미있었네요..  매너로 다가가면 호구맞는 경우도 있지만 이 m은 매너에 매너로 대해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기를 너무 맛깔나게 잘 적어주셔서 글 못쓰는 제가 후기를 쓰니 뭐라써야할지 몰라서 막 휘갈겨 적었습니다. 저처럼 진영이 가까우신분들은 한번 방문해봐도 좋을것같습니다. 내상은 없어보이네요. ㅇㅍ파가 아니지만 가깝기도해서 앞으로 가끔씩 방문 할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다른 m 도 보고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나만 보고싶은 m이라 후기 남기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주로 평일에 방문하고 달리기횟수가 적은 사람이라 ㅎㅎ..

재미없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쪼랩이라 작업기 냄새가 나실수도 있는데 ㅠㅠ 작업기 아님을 밝힙니다. 앞으로는 후기 자주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