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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비기

경남 김해 후기
조회 : 1637 , 추천 : 9 , 총점 : 1727
분류 아로마

❤️진영후궁ㅡNF지아 ❤️ 순한양의 탈을쓴 요물같은련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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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만에 또 다녀왔습니다 ㅋ 어딜? 후궁이죠

며칠전 보라를 본뒤 생각이나기도 해서 뉴페없는지 물어봤드만 어떻게 딱 아다리가 이리도 맞지~?

오후쯤에 한명 새로 왔답니다! 누가? 지아씨요!!

바로 갑니다~! 안된대요 ㅠㅠ 새벽쯤갑니다.. 여긴 마감압박이없어서 좋긴한데 늦은 새벽은 관리사분들이

피곤해서 관리나 서비스의 질이 낮아질까봐하는 걱정도있죠~ 전에 그런 적도 물론있었고.. 흠

암튼 실장님이랑 간단하게 인사도하고 ~ 안부주고받고~ 샤워하러갑니다! 엥^^ 못보던 샤워실이 하나더 생겼네요~ㅎㅎ

실내에 비해 깜찍한 샤워실?ㅋ 한국스웨디시업소에서 자주볼수있는 머 그런~ 거기서 샤워를하고 

두근두근 기대되는마음으로방에서 기다립니다.

노크후 그녀가 문을열고 "안녕하세요!" 정확한 발음으로 인사를하는데 눈웃음과 첫인상이 오!! 느낌이 좋은걸 바로 직감했죠

마사지부터 시작하는데~ 건식을 꽤 디테일하게 정성껏하는 스타일입니다.  중간중간에 "괜.찮.아.요?? 안.아.파??"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데 한국말 잘한다 하니까 헤헤하고 웃는데 귀엽습니다 ㅋㅋㅋ

여태 셔리나 다른 관리사분들은 다좋아도 중간중간 소통이 잘안되니 그게좀 답답했는데 이친구는 바로바로 소통이 되니

참좋네요~! 아픈지 안아픈지 확인하면서 어딜더 관리받고싶은지 중간중간 피드백을 원하는거보면 마인드가 참 된 친구입니다

스웨디시타임~ 아로마 스웨디시는 셔리같은 손톱자극으로 하는 온몸이 쭈볐서는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온몸을 젤 도포후 팔과 손바닥으로 풀어준뒤 하체는 한쪽다리씩 벌리게( 옆으로 누은 고양이자세에 가까운? )

갑자기 뭔가 훅?!? 들어옵니다.. 방심했다가 들썩거렸습니다ㅠ_ㅠ 와~ 깊숙희 느낌자체는 셔리보다 한수위였어요..

어딜 터치&스치면 남자들이 좋아하는지 아는듯한 그런 쇼맨쉽을 보여주는데 이친구의 강력한 시그니처가 될거같네요

짧고 강력했던 터치(?)가 끝나고 ~ 본격타임 역시 기대했던대로 한국말을 잘하니까 말로 죽이는(?) 스타일입니다 ㅋㅋ

아니 분명 나는 손으로 당하고있는데 ㅋㅋㅋ 왜 꼭 남녀의한쌍의 합체를 하는 대화를 하고있냐고 ㅋㅋㅋㅋ

재밌습니다.. 말하는게 너무야해요 ㅠㅠ 청각적으로 성감대가 있으신분들은 무조건 대만족 하실거라 봅니다..

나도 그런 감성이 없는줄알았는데 ... 있더라구요..  확실히 금방 마무리 ㅠㅠ 너무 만족했습니다..

나갈때도 인사하고 배웅해주는데 끝까지 손님 응대 최고네요~ 다시 종종볼듯한 친구 점 찍어둡니다! 이름을 잘안물어보는데

직접 물어봤습니다 ㅋㅋ 가계에서 "지아" 쓰는 이름이랑 다르더라구요! 실장님께 여쭤봤는데 예명을 바꿨대요

암튼 너무 좋았다고 엄지척한뒤에 쿨하게 ㅂㅂ했습니다



셔리와 다른스타일이지만 아담하고 성격좋고~ 깊숙희 스킬좋아하시고~ 야동같은 대화듣길 좋아하시는분들은 꼭보세요 ㅎㅎ

전 셔리같은 하드스타일도 좋지만 이친구가 더좋았네요!  실장님이 셔리랑 원투탑할거같다하시던데.. 공감했습니다

차기 ACE 지아! 인정박고 개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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