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후궁- NF보라 Ⓜ️ 뉴페이스는 못참지~~ 9

한동안 뜸하다가 "뉴페언제와요?" 전화로 물어볼려고 걸었는데

이심전심 이라 햇던가.. 안그래도 한명 온지 얼마안됐는데 전화 기다렸다는 실장님 기분좋은 립서비스까지~

뉴페이스는 못참지~ 바로 콜때리고 시동겁니다.

마침 한가로운 새벽대라 대기없이 바로 씻고 ㄷㄱㄷㄱ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기대했던대로 입장할때 왠걸~ 아담하고 어려보이는 귀여운 처자가 "안녕하쌔요"

하는데 씰룩 미소를 감추지못하는 본인 ㅋㅋ

본격적으로 마사지타임 들어가는데 wow ~!! 여태 후궁에서 받아본 마사지자체는 NO.1 그냥 원탑!

전에 화영이라는 친구도 마사지는 잘했었는데 너무 힘으로 썌게하는 그런 스타일이였다면

이친구는 부드럽게 강약 약강 ~ 바이브레이션 끝음 조절하는거맹키로 힘조절 스근히 잘하네예

뭐지?~ 막 쌔게하는거처럼 느끼다가 부드럽고~ 뭉친게 다풀리는 그런 느낌??

대만족이라는 소리예요~ 

마사지 타임이 꽤깁니다.. 자칫하면 어떻게 시간내 끝낼려하지? 하는 걱정도 들정도로 마사지에 시간투자꽤하는 친구에요

하지만 우리는 그런 걱정을 할때가아니죠? 지금 이순간을 즐길뿐~~

건식.약간의습식 아로마 제대로 거치고 이제 본격적인 므훗타임

딱 말합니다.. 셔리같은 프로페셔널은 아닙니다. 근데 이친구만의 매력과 장점은 있네예

배운지 얼마안되서 그렇다하더라구요.. 서툰데도 꼴리게하는 그런 포인트는 있습니다 ( 경험해보시면 알듯 )

시간알람 울리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해주는모습이 마인드가 훌륭하네요

샤워하러 나갈떄도 끝까지 먼저 나가지않고 인사하면서 에스코트해주는데.. 디테일한부분은 코칭받으면

새로운 ACE 계보를 이을듯합니다.

급달은 후회가 많을 가능성이 많죠.. 하지만 오늘은 예외~! 마사지와 힐링 두가지 토끼를 한번에 잡은기분!

잠시 텀을 둔뒤 어느정도 더 발전했을까? 보는재미로 기대감때문에 재방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