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한샵 미니m 후기(feat.레이디보이) 125

주말 오전 차량 엔진 오일 교체겸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 시키고 바다로 간 아이님이 센터앞으로

픽업을 와서 같이 장유 한샵으로 갔습니다.

부산.양산.울산만 다니다가 처음이네요

바다로간 아이님은 스마일m 저는 미미m으로 

생각하고 가는 도중

11시에 전화해서 미리 예약 했습니다.

스마일m말고는 이름을 모르니

'저 혹시 레이디보이 매니저로 부탁드립니다'

말씀드리니 여실장님이 '아 미니m요'

라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십니다

후기 정독중 레보가 있다는 글을 보고

궁금 해서 한번 볼까 생각했었습니다.

마사지만 받아볼까?하는

김해 거주하시는 수호성님도 시간 맞으면 같이

갈려고 했으나 조금 늦게 연락이 되는 바람에

추가 예약이 안되서 담 기회에 같이 하기로 하고

마사지 끝나고 식사하기로 약속한후

한삽으로 올라갔습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하고ㅡ

카운터에는 이쁘신 여자분이 계시네요

결제후 방으로 안내받고 샤워후 각자의 방으로 입실

샤워실은 하나에 샤워기는 2개 

저는 미니m(레이디보이)으로 예약했는데

좀 떨리더군요 긴장도 되고

미니m 입실하는데...

파인상의에 핫팬츠

키도 크고 손도 크고 발도 크고 다 크네요.

이름은 미니이지만 실물은 큽니다 ㅋ

얼추 170은 거뜬하게 넘어보이는 

안녕하세요 인사하는데 목소리가 여자 여자 스럽네요.

마사지 시작하는데 압도 쎄고 힘이 장난 아닙니다.

딱 제 스타일이네요.

아로마 할때도 힘있게 쫙쫙 밀어주고

김숙희도 잘합니다.

더 원하시면 빠떼루 자세 하시길

28살 태국 콘깬에서 온 처자(?)입니다

긴 생머리에 골격은 큽니다.

대화할때는 남자라고 전혀 느껴지진 않습니다.

본인들이 여자라고 생각하니

저도 여자로 대해줍니다

다만 완벽한 몸이 아직 아니기땜에

거부감이 들수 있지만 여자로 대해주면

걔들도 여자로 다가 옵니다

서비스 ㅡ 예. 직접 경험해봤습니다.전부다

마인드 좋습니다.

김해 오피에도 레이디보이 2명있던데

색다른 경험 하실꺼면 한번쯤 도전해보세요.

오피옵션에 있는거 다 됩니다.

마사지는 아마 실망하시지 않으실겁니다.

몸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남자 냄새가 약간 나요

뭐랄까 태국여자에게서 한번도 맡아보지 못한

아 이게 태국 남자의 체취(?)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재방의사 있습니다

 

서비스 딜 할때 애교 섞인 표정도 봤습니다 ㅎ

생각보다 일찍 끝나 첫타임이라 매니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길래 물어보니

화장하고 준비하느라 점심을 못먹었다길래

밥 먹고 쉬라고 하고 30분정도 좀 빨리 나왔습니다.

샤워장가서는 평소 타이 다닐때보다 더 많이 빡빡 씻었습니다.

양치도 더 많이 ㅋ

먼저 나와서 수호성님에게 전화후 바로 만나

바다님 나올때까지 수다떨며 기다리다

셋이서 늦은 점심과 커피 한잔하고

얘기하다보니 어느순간 2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수호성님과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저희는 다시 부산으로ㅡ

지금 후기쓰고 있는데 약간 현타가 오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