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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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스워디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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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오고 방금 다녀온 옥타곤
예전 타이 할 때 가던 가게인데 사장님바뀌심.
어제 예약 하려고 했는데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서 
패스하고 오늘 방문
뽕순으로 예약 이름이 맘에 들었서?
이 가게는 일단 깨끗함 
샤워장 관리도 잘됐고 바디워시 향이 내취향 이라서 좋았고
샤워 끝나고 매님 입장 바로 말깜?
난 친해져도 말 안까는데 나도 그냥 말까고 놀았음ㅋ
시작전 담탐 가지고 ㅅㅂㅅ시작
애가 흥이 아주 많고 노래 틀어놓고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추고 처음보는 캐릭터라 살짝 당황...
마사지는 못하고ㅅㅅㅇ바로 시작...
난 빨리 끝내고 가는게 좋아 아주 만족
ㅅㅅㅇ잘하는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줌ㅡ나름 만족
빨리 끝내고 싶은데 노래때문인지 집중이 안되서
노래 끄고 다시 시작 .
빼는거 없이 다 받아주고ㅡ그거 빼고..
기분 좋은 현자타임ㅋ
씻고 나가는데 마지막까지 흥이 넘치셔서 
사장님이 말 이쁘게 하라고 한소리 했지만
기죽지 않고 나갈때까지 까불거림ㅋㅋㅋ

매니저는 어리고 좀 통통한편이지만
잼나게 놀고 싶은 사람은 추천 드림
난 늙어서 그런지 흥이 없어서 다음에는
다른 매니저로 방문할듯.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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