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보라M : 즐달 4

매번 당근마켓에 전화문의만 해보다가

이제서야 당근마켓을 방문해봅니다.

당근마켓 보라 M을 접견했습니다.

실장님이 통화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상

실장님들이 친철하시면

대체로 즐달을 하고 왔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니까

프로필사진과 실물이 거의 똑같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반대로, 실물이 더 낫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얼굴이 많이 이쁩니다.

일단 소통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간단한 한국어와 영어 모두 잘 됩니다.

번역기 따로 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ㄱㅅ은 아쉽게도 ㅇㅈ 입니다.

실장님이 요새 ㅇㅈ은 ㅊㅈ과 촉감이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ㅠㅠ 조금 딱딱합니다

허나 크고 이쁩니다.

ㄱㅇ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할 것 같습니다.

ㅁㅁ는 그냥 굴곡있는 평범함? 정도 였습니다.

슬림한 육덕?이라고 해야할까요?

ㅇㅁ와 ㅅㅂㅅ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외모랑 ㅅㅂㅅ가 반비례하는 M이 꽤나 많은데도

보라M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기준에선 ㄱㅅ은 제가 ㅊㅈ파라서 아쉬웠지만

ㅇㄲ,대화,ㅅㅂㅅ 등 나머지는 모두 훌륭했습니다.

보라M이 저보고 후기를 적지 말라더군요.

하루에 손님 많이 받기 힘들다고요.

소수정예인가 봅니다 ㅋㅋ

실장님께 끝나고 만족스러웠다고 전화드렸습니다.

저는 매번 갈때마다 다른 매니저를 선택하지만

당근마켓에 보라M은 다음에도 접견할 생각이 듧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