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구나<예쁨테라피> 멀티후기 35

이제는 안가겠지? 다짐했지만 

남자의본능이라 안갈수가없다

어디로갈까 PR보다가 예쁨테라피

후기는 후기일뿐 기대는 하지말자

첫번째는 하라

첫인상은 차가워보였다 아니 무서웠다

괜히 왔나 살짝 후회했다 하지만

의외로 마사지는 수준급

슈얼은 어라?... 보통내기가 아니었다

​숨어있는보석을 드디어~ 발견해서 좋았고 

충분히 즐길수있을만큼 즐겼다 ^__^

두번째는 하니

새벽 3시쯤 자리가있을까 가슴이 조마조마

다행히 가능하다고해서 기분이 좋았다

귀여운볼살에 눈웃음이 매력적

잘한것보다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아름답다

그러나 보기와 다르게 만지면 만질수록

탱탱하다니 하마터면 금사빠할뻔했다 아니다...

사랑하면 안될까? ㅎㅎ

세번째는 아영

실장님말로는 에이스라고한다

근데 프로필보고 살짝 의심스러웠다

​믿을수가없지만 이왕 온김에  

내상당해도 쿨하게 넘어가자 생각했다

ㅗㅜㅑ...

이게 아영이라고?<사진 변경 좀..>

귀엽고 어떨때는 섹시하고 살짝 어려보는

기분탓일까? 이쁘면 땡이지~

슈얼받아보니 문득 생각나는 셀리

거의 비슷하나 약간 차이가있다

셀리는 어떤부위가 좋아하는지 파악하는면에

아영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손길에 약점은

서서히 들통날수밖에없다고본다

​솔직히 어딜가도 감각이 살짝 둔한편이라 

재미가 딱히 없을때가 많았지만

아영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온몸이 떨릴만큼 

오싹했고 간지러워도 멈출수가없는 쾌감이... 

자신도모르게 더욱 느끼고싶은 간절함이... 

아영은 뭐랄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가없을것같다 

​주로 마창진에서 골라먹는재미가 있지만 여전히 그리운세라... 

세라만한스타일있는지 찾아봐도 마땅히 없어 슬펐지만 개인적으로 마창진 넘버원이었다.<세라야 잘지내니?>

​부산 넘버원은 아직 안가볼데가 많아 판단하기는 이르고

김해 넘버원은 아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