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테라피. 402호 후기 8

오늘도 찌뿌둥해서 저번에 갔던 쿨타이갈까 새로운곳 갈까 생각하다가 내외동에 미녀 테라피 바로 전화 갈겼습니다 전화 응대하시는 사장님 엄청 친절하십니다 ㅎ

사소한 부분까지 다 신경써주시네요 그리고 시간 맞춰서 입장했습니다 매니저 스캔 때리는데 쪼꼬미에 얼굴은 꼬북이상이네요 슴가는 그 체구에 나올수 없을거 같아서 의슴으로 짐작해봅니다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샤워기 뜨거운물 금방나오고 수압도 쎄네요 그리고 엎드려서 마사지 받는데 저는 아로마만 받는데 이분 잘하시더라구요

타이샵에서 해주시는 분들은 잘하시는분들 꾀 있었는데

오피타이중에서 이분 5등안에 드네요 어수선하게 해주시는게 아니라 딱딱 자신만의 루틴으로 잘해줍니다 폰도 안보시고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서비스 타임 들어왔는데  저는 짹스만 원하기때문에 짹스 얼마인지 물어보니 소중이가 기지개 킬려다가 다시 움츠려드네요

이분 핸드만 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섹무새 마냥 단호하게 짹스 이야기하니깐 될대로 되라식으로 가격 부르신거 같네요 바로 거절때리니깐 마사지는 열심히해주시는

데 표정이 많이 굳었네요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해주시네요  샤워하고 집에 갈때는 폰보면서 쳐다보지도 않고 형식적으로 잘가라고하네요 사장님 응대는 10점 만점에 100점이신데 매니저 응대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저는 이분한테 아로마 또 받을 생각도 있습니다 그만큼 저한테 딱 좋은 아로마였습니다 조금 아쉬운거 하나더 이야기하면 샤워실 쓰레빠가 많이 미끄럽던데 안미끄러운걸로 해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쓰레빠신다가 넘어질뻔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