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착착 예지 후기 12

후기 한번도 안적어봤는데 어제의 감동을 남겨보고 싶어서 적습니다.

여기 촉촉착착 샵 소유m도 만족스러웠는데 먼가 비쥬얼적으로 우수한 사람

만나보고 싶어서 사이트 뒤져보다가 예지쌤으로 예약 결정.

근데 예약전에 업계 쌩초보라고 해서 예약 망설여지기도 했는데 프사보고 실물이 너무 궁금했음

우선 결론 부터 말하자면 예지쌤 너무 이뻤습니다. 완전 제 이상형 그 자체.

흰 피부에 의술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큰 ㄱㅅ, 그렇게 마르지 않는 슬림한 몸매, 고양이 상의 이쁜 얼굴. 콧대가 진짜 이쁩니다. 첫 입장때 일본 전통 의상 비스한 가운 입고 들어오셨는데 입장하자 마자 합격! 속으로 외쳤습니다. 

슈얼받아보니 스킬은 초보 티가 많이 납니다. 그래도 할 건 다합니다. 엄청 열심히 하십니다. 뭔가 딱 손님 만족시키려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엉성해도 용서가 됩니다. (이 샵은 사장님도 그렇고 소유쌤도 그렇고 다 착해서 좋네요  

숱한 매니저들을 만나봤지만 비쥬얼만은 예지쌤이 최고네요 

(이건 그냥 저의 개취ㅎ)

여러군데 다녀보니 먼가 그 매니저랑 교감이 딱 느껴지는 게 있으면 만족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