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후궁 셔리 보고왔습니다. 찐후기! 대만족! 32

*주차정보

주차같은 경우 바로 근처인 시어지공원 임시공영주차장 사용하시면 됩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바로 옆 공터가 주차장입니다.

아직 임시주차장인지라 사람이나 차단기 이런거 없이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후궁 후기를 보니 궁금해서 한번 방문해봐야 되겠다 싶어서 12시조금 넘은시점에 연락해봤습니다.

실장님은 자고 있었는지 목소리가 잠겨있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물어보니 자고있었다고... ㅋㅋㅋ

예약 관련 물어보니 매니저 다 된다고 해서 셔리로 b코스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실장님도 중국분인데 한국말 굉장히 잘하네요.. 의사소통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친절하시고 외모가 좋습니다. 후기들 처럼 저도 저분이 마사지 해줬으면 싶었네요..

시설적인 부분으로 가자면 각 룸의 사이즈는 좀 작은편에 속합니다.

그래도 손님 입장에선 뭐 아무문제 없긴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매트하나 까는 타이마사지와는 다르게 마사지 베드가 있어요.

그리고 샤워실도 딱 하나뿐이라 손님 많거나 샤워시간 겹치면 좀 곤란하긴 하네요..

손님들 서로 마주치지 않게 하기 위함인지 다른사람이 샤워실 사용하고 있을땐 알려줄테니 방안에서 대기하라고 합니다.

방에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샤워하러 가야하고 마사지 후에도 샤워실 이동하고 다시 룸으로 들어와서 옷갈아입어야 합니다.

샤워실 안에 들어가보면 남성 소변기가 달려있는데 이 역시도 재밌었네요 ㅎㅎ

아차 그리고 수건이 다른 타이샵들과는 다르게 두툼하고 좋았어요. 이부분은 대만족!

샤워 후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셔리매니저가 팬티가 다보이는 홀복을 입은채 들어오네요.

매니저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터치 같은 거에도 굉장히 프리했고 전체적으로 마인드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의사소통은 한국말 거의 못합니다. 대신 음성번역 어플 사용해서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딱히 소통문제 없었어요.

마사지도 굉장히 잘하는데 이정도로 마사지 잘하면 앞으로 타이마사지샵은 절대 갈일 없겠다 싶네요.

힘도 좋았고 쫙쫙 밀어주는게 대만족이었습니다. 물론 실질적인 마사지 시간은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순수 마사지는 한 25분 정도 했나 잘 모르겠지만.. 마사지만 한시간반 받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뭐 어쨌든 후면 마사지 루틴 끝나니 자극을 주는 시간이 시작되네요.

옷을 입은상태지만 엉덩이로 비비기도 하고.. 손톱으로 살살 간지럽히기도 하고...

고양이 자세를 취하게 해서 숙희가 들어오기도 하고..... 혀로 온몸을 핥고 빨고 하네요. 계속 신음소리 내면서 합니다. ㅎㅎ

그중에 당황스러웠던건 도대체 귀를 왜빠는거야.... 다행히 씻어서 다행이지... ㄷㄷ 

여러분은 셔리매니저 만날때 귀쪽도 씻고 들어가세요..

딜 하는쪽은 두종류인데 기본코스에 ㅎㄷ는 포함입니다.

기본만 한다고 해도 셔리m의 마인드는 바뀌지 않았고 제 요구도 잘 들어줘서 아주 좋았습니다.

이후 시간이 좀 남아서 추가적인 마사지 및 얼굴팩도 해주고 음료수도 가지고 와서 먹으라 해주고...

난 지금까지 왜 태국애들만 보러 다녔나.. 이생각이 먼저 들 정도였습니다.

주간+현금 이면 스웨디시 기본코스(b코스 70분)가 9만원입니다.

타이마사지 90분짜리 아로마로 하면 5만원에 ㅎㄷ하면 3만원해서 결국 8만원인데 그것보다는 그냥 여기 가는게 정답입니다. 

타이마사지 받으러가서 90분동안 몸을 제대로 풀겠다 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어쨌든 여기 강추합니다.. (작업기 아님! 정말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