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쿠키 방문. 11

몇일 전 몸도 나른하고 해서 디즈니 전화하니 제니랑 쿠키 예약 된다더군요.

제니는 본적 있고 쿠키도 평이 나쁘지 않아 쿠키 예약하고 갔습니다.

초창기때는 ㅂㄷㅌㄱ가 없었는데 지금은 생겼더군요.

쿠키M..

ㅇㅁ는 그냥 딱 아로마 태국M입니다.

평균 적인 외모에 키, 살집이 좀 있어서 쪼물딱 만지는 맛은 있습니다.

ㅅㅂㅅ는 ㅂㄷㅌㄱ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옛 서면이나 연산동 물다이 정도는 아니지만

쿠키M이 열심히 하기도 하고 의외로 장난 치면서 재밌습니다.

뭔가 전문적인 시스템 보다는 여친이랑 장난 치는 느낌? 정감 있어요.ㅎㅎㅎ

ㄷㅂㅅㅇ, ㅂㄷㅌㄱ 후 방으로 옮겨서 ㅈㅌ돌입.

물이 많은건 아니지만 의외로 잘 느낍니다. 오호..

이쪽 다녀 보면 알겠지만

씁씁 거리면서 가짜 소리 내고 하는 애들도 많은데..(특히 중국애들..)

강 약 조절하면 소리도 같이 변하고 힘주는 포인트도 변하고. 뭐랄까.. 공략하는 재미? 

결국 쿠키M 가고 곧 따라 피니쉬, 갑자기 어께에 얼굴을 묻더니 막 웃더군요. 

c코스라 한탐하고 물한잔 마시고 이야기 하면서 쉬는데 갑자기 마사지를 해주겠다더군요.

좀 쉬어라 해도 해주겠다길래 마사지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합디다..

뒤에 실장님께 들었지만 원래 마사지 출신이고 이쪽으로 온지는 얼마 안됐다더군요.

결국 1hand포기하고 시간 될때까지 마사지 받았습니다.

그래도 전혀 아깝지 않아요.ㅎㅎㅎ

담에 가서 누굴 볼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맞아 다시 쿠키M봐도 충분히 만족할거 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