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타이 찐후기!!! 6

비비기로넘어온 이후남기는 첫 후기네요.

평소에 마사지받는걸 좋아라하며

정말 안가본곳이 없을정도로 마사지받는걸 좋아라하는 1인입니다.

현재 거취지역이 진해 용원이라(불모지 ㅅㅂ) 용원자체에있는 

마사지샾은 거의 다 가본거같은데.. 정말 용원은 개판입니다.

마사지10분정도하고 오뽜 서비스 똼마넌??고??

이런 개소리하는 곳도있고 ㅋㅋㅋ 뭔가 시원하다는 느낌자체가 

없었는데.. 유일하게 안가본곳이 비제휴 금족마사지라는곳인데

여기 평은 좋은데 ㅁㅁㄹ가 없는듯하여.. 고민중인곳이기도합니다

(금족마사지가보신분?ㅁㅁㄹ있나요?ㅋㅋ)

얘기가 산으로 흘렀네요.

명가타이는 최근에 두번 방문하였으며 타이 아로마 90분으로 

둘다 받아봣습니다. 타이 아로마 장단점을 상세히 적어볼까합니다.

1.타이

기본적으로 등부터 시작하여 중간중간 스트레칭이 들어옵니다.

목을 옆으로 돌려 얼굴을 눌러 목에서 뿌드득 소리가나는데!!

이거 꽤나 시원하더군요. 그리고 정자세로 누워서 팔을 약간 꺽어서

스트레칭을하는데 이건 어깨가 안좋으신분들한테는 오히려 

독이 될거같다는 느끼도 있었습니다.

정자세로 한쪽다리를 쭉~ 당겨서 골반쪽을 스트레칭하는데

엉덩이쪽과 허리쪽이 엄청 당기더군요. 허리가 안좋으신분들한테

좋은 스트레칭이었던거 같습니다.

관리사마다 기술이 다르고 압이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열심히하며 꽤나 쌘 압으로 누르고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면 아프냐고 물어봐가면서 압력을 조절하는거같습니다.

2.아로마

진행방식은 주로 등을 주력으로 하는거같습니다.

엎드려누운자세로 시작하는데

오일을 바른후 아래에서 위방향으로 쓸어올리는데

정말 피로가 풀리더군요. 혈액순환이 되는 느낌이며

본인의 몸상태. 어디가 뭉쳐있는지 정확하게 알수있었으며

주력으로 근육을 풀수있었습니다.

아로마는 타이와 다르게 관절꺾기(?)는 없으며

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식으로 진행을 하더군요.

손 팔을 이용하여 뭉칭 근육이 느껴지면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눌러서 근육을 풀어주더군요.평소에 어깨가 항상

뭉쳐잇던 저에게 정말 최고더군요. 마사지받고 그 다음날

온 몸이 아파서 약간의 몸살끼가 잇는것마냥..

몸이 묘하게 아프더군요. 근육이 풀려 혈액순환이 되엇단 소리죠^^

결과론적으로 타이.아로마 둘다 괜찮았고 압력은 아로마가 좀더

괜찮은듯하엿습니다.

추천드리자면 몸이 뻣뻣하시거나 하체쪽(많이 걷는일을하시는분들이나 앉아서 일을많이하시는분)근육을

풀고 스트레칭을 원하시는분들은 타이를 받으시면되고

목.어깨쪽과 등쪽(과격한 일을하시거나 운전직에 종사하시는분)이

안좋으신분들은 아로마가 좋을듯합니다.

저는 결심햇습니다. 아로마.타이 둘다 받아본후 저에게는 

아로마가 맞는걸 확인한후!! 한달에 2번 방문하여 꾸준히 

마사지받을생각입니다 용원에서 어줍짢은 마사지를 받느니

기꺼이 장유까지 가서 받을정도로. 정말 좋은 마사지업소를 찾았네요.

ㅁㅁㄹ는.. 관리사마다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하시는분들도 있을테고 안하시는분들도 있을테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