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애리 후기 3

후기는 처음으로 작성해보네요 ;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작성할텐디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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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당근마켓 ㅇㄹ 매니저 방문했습니다
실장님과 통화를 하는데 실장님이 굉장히 친절했습니다ㅎ (작업기 아입니다)

ㅇㄹ매니져 프로필 사진은 약간 살집이 있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몸매 좋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가 수비를 한거 같네요

ㅇㄹ가 먼저 제 옷도 벗겨버리고 제 손잡고 욕실까지 끌고 갔습니다
같이 씻으면서 제몸에 막 부빕니다ㅎ
기분이 좋은지 흥얼거리면서 제 손을 가져가서 제 손으로 자기 몸을 씻습니다(?)

그렇게 샤워가 끝나고 먼저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누워있으니 누워있는 제 위에 누워버립니다...

이제 본게임으로 들어가면서 ㅇㅁ를 해주기 시작하는데 ㅇㅁ가 상당히 수준이 높습니다
이때까지 받아본 ㅇㅁ중 탑10안에 들어갈거 같습니다..

그렇게 ㅇㅁ를 한창 받고 있던 중 갑자기 저를 일으켜 세우고 자기가 눕더니 자기도 해달라며 수줍게 말합니다

웃으면서 눈맞춤을 해준 뒤 머리 부터 살살 구술리며 내려오는데 신음소리가 미쳤습니다 ;;;
꽃잎을 살짝 터치 해보니 축축합니다

ㅈㅌ모드로 들어가니 저를 꽈악 끌어안으며 귓가에 세게해줘.. 라고 하네요

혼났습니다ㅠ

진득하게 몸의 대화를 나누는 중 ㅇㄹ가 제 목을 끌어내리며 ㅋㅅ를 해주네요 ㅋㅅ를 하며 막판 스퍼트를 냈더니 제가 ㅅㅈ할때 ㅇㄹ도 같이 갔네요

ㅈㅌ가 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니 시간이 금방가서 샤워를 하고 퇴실 준비를 하고 있는데 ㅇㄹ가 껌딱지 처럼 부터서 가지말라고 하네요.. (아이고...)

적당히 달래주고 나가려고 하니까 다음에 또 자기 보러 와 달라고 하네요 ㅎㅎ
다음에 보러온다고 말하며 차에 타니 다리가 후덜후덜 하네요;;
30분 정도 쉬다가 겨우 집에 갔습니다...
ㅇㄹ 보러 가실때 마음에 준비 단디하고 가셔요

즐겁게 비빈거 같아 처음으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당근실장님 자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