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ㅁㄹㅇm후기! 4

지인과 약속이 펑크 나면서 3시간이라는 붕떠린

그래서 비비기에 매번 가는 곳 말고 다른곳으로 가볼까라는 

생각으로 업체 정보보단 유흥 선배님(?)들의 후기를 

하나씩 읽기 시작했는데 유독 맛집에 대한 평가들이 

눈길을 사로 잡네요 

그래서 바로 실장님에게 연락! 맛집은 처음인지라 

인증 관련 문의를 하니 친절하게 비대면으로 빠른 처리도 

해주시고 매니저를 선택하는데 후기글에 좋은 평가가 많은

마리아 매니저가 시간이 맞아서 볼수 있었네요

우선 지금부터 말하는건 제 주관이니 다른 사람의 의견은 

배제하고 읽어 주세요 그리고 작업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뒤로 돌아 가주셨으면 합니다 

1.첫인상

뭐라고 할까 후기글에 적힌것과 다르게 뭔가 쭈뻣쭈뻣함이

느껴지는.. 그러나 피부색은 사진보다 좀 다른 선탠한듯한 얼굴인데

그래도 사진보다 휠 나은 실물과 그리고 프로필보다 약간 큰키

그리고 작은 얼굴에 나름 비율도 좋은 외형으로는 

굳이 흠을 잡을려고 하지 않는다면 괜찮은 정도였네요

2.대화능력

뭔가 이부분은 센스인것 같다 마리아 매니저가 상대가 말을 하면 등

돌리고 있는게 아니라 상대의 얼굴 표정을 자세히 본다 그러면서

대화내용을 유추하는듯하다 그리고 한국노래를 좋아해서

곧잘 따라 부르는데 잠깐 쉬는 타임에 같이 흥얼거리면서 

좀더 친근함(?)이 생긴거 같기도 하다

3.서비스

우선 해야하는건 확실히  하지 말아야 하는건 않하는 ?

마인드가 너무 착하다 2시간동안 있으면서 핸드폰을 본것은

시작전에 실장님한테 온 톡정도? 그다음엔 폰에 관심도 주지않고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한다 그리고 한번 쏟아내고 잠시 휴식기에도

가만히 있지 않고 마사지를 해준다 물론 이것도 말이 많겟지만

마사지에 대해서 논하고 싶다면 그냥 전문 마사지샾을 추천한다

그래도 안해도 되는걸 해준다 그 맘이 착하다 

4.총평 

특이하다. 손님의 시간을 허투로 생각하지 않는다.

단 10분 5분이 아니라 그 잠깐이라도 짧은 어휘력과 눈치로

기분 좋게 한다. 남자라면 오피를 갔다오면 사정후에 오는 

피로감과 허무함을 알것이다. 근데 피로감은 있는데

허무함은 없었다. 즐거웠고 만족감으로 충만했다

돈이 아깝지 않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돈값했다라는 

쓰고 싶다 아마도 조만간에 실장님이 추천하는 

매니저를 한번더 방문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