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후궁마사지 마사지의 정석 보라 근데 귀엽기까지! 11

요새 눈코뜰새 없이 바빠 몸도 찌뿌둥 하겠다 몸좀 풀어볼까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마사지 잘 하는 친구 있나요~"

"그럼 보라 보세요"

"네~ 곧 갈게요"

마침 밑에 커피숍 있길래 아아 한잔 마시고 바로 갔습죠

입실하니 방으로 안내해주고 갈아입고 샤워실로 가서 샤워하고 기다리면 된다고 하네요

앞에 손님이 샤워하고 있는가 옆에 다른 1인용 샤워실로 안내 해줬어요

샤워하고 기다리는데 옆방에서 므흣한 소리가 너무 적나라하게 들리네요 ㅇㅅㅇ

방음은 잘 안되는거 같아 보입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더니 아담하고 어려보이는 귀여운 처자가 방문을 똑똑 두들긴 후 입장합니다

엎드려 있었더니 마사지를 어깨 쪽부터 시작합니다

요새 피곤한지라 많이 뭉친상태에서 조금만 건들면 아픈거 아시죠? 좀 움찔했더니 눈치있게 뭉침 정도에 맞춰서 근육을 풀어줍니다

그 전에 화영이라는 친구도 마사지는 잘했었는데 그 친구는 좀 세게 했다면

이 친구는 부드럽게 뭉친 정도에 알아서 딱딱 맞춰 해주는데 마사지 진짜 잘합니다

그 세게 하는거 처럼 느끼다가도 때로는 부드럽게 뭉친게 다풀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마사지는 기가 막히게 잘 합니다

마사지를 하고 난 후 이제 본격적인 ㅅㅂㅅ시간

서툰데도 꼴리게하는 그런 포인트는 있습니다 배운지 얼마안되서 그렇다하더라구요

시간을 진짜 60분 꽉꽉 채워서 알람이 울릴때까지 합니다

샤워하러 나갈때 먼저 나가지않고 인사하면서 에스코트까지 해주고 마인드는 훌륭합니다

마사지하고 귀염한 상을 원하시면 보라 매니저 강추해요~

마사지 진짜 잘 해줍디다

다음엔 셔리 보러 가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