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부원/브레드/후속편 13

민지매니저

동생이랑 같이 가서 2인 할인 되는데 실장이 제에게 고지를 안해주고, 금액도 말안하길래. 저는 할인 말하기가 추접해 볼일것 같아서 실장에게 할인 묻지도 않고 방으로 갔어요!

민지매니저가 웃어며 맞이 해주길래 지갑에서 오만원권 세장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아습니다!

근데, 민지매니저가 저를 보구 만원 하더라구요!

제가 좀 어아해하며 만원 하며 갸우뚱 하니.

계속 만원 만원 하길래 만원 더달라고 하네!

옵숀이 있나 싶어서 그래서, 지갑에 만원을 꺼내러 가려는데 민지매니저가 14만원 하며 만원 남는다는듯 말하길래.

그때서야 아~

실장이 나한테는 금액을 고지 않고 민지매니저 한테만,

고지 했나보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괜찮아 했더니 서툰 한국말로 감사 합니다 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든지!ㅎ

보통 매니저는들은 모른척 돈을 챙기는데. 참 매너있는 매니저 구나 싶더라구요!

민지매니저 참 깜칙하죵!

모든 업소 매니저들은 민지매니저 본 받아야할듯!

엔젤 일때는 실장이 항상 입장전에 고객님 얼마 준비해주셔요라고 텔 왔는데.

지금 실장님은 센스가 약간 부족한듯!ㅋㅋ

※모든업소 실장님들※

고객 입장전에 꼭 금액을 고객에게 

고지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할인 있어면 할인 있다고 말하시궁!

얼렁뚱당 할인 뭉개시지 말궁!ㅎ

※우리는 할인을 알고 갑니다.

추찹해보일것 같아, 말을 안할분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