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예지M : 즐달 9

방문일에 적으려했는데 까먹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작성합니다.

당근마켓은 여러번 방문해봅니다.

예지M은 당근마켓에 처음 왔을 때부터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인기도 많아서 겨우 예약 잡았습니다.

[와꾸] 는 프로필과 약간 다릅니다. 뽀샵 사기라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프로필만 봤을 때는 뭔가 한국인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드는데

실물은 한국 반 태국 반 섞인 듯 합니다. 물론 이쁩니다.

위에서 말한 건 프로필과 대조했을 때 그렇다는 거지,

실물만 따로 봐도 꽤나 이쁜 얼굴입니다.

현재 프로필의 2번째 사진이 그나마 비슷한 것 같습니다.

[몸매] 는 굉장히 볼륨감 넘칩니다.

나올 때 나오고 들어갈 때 들어갔으며, 군살도 없습니다.

ㄳ 또한 ㅊㅈ이며 크고 말랑합니다.

몸매는 깔게 전혀 없을 정도로 대단하고 완벽합니다.

뭔가 관리를 꾸준히 한 몸매인 듯 합니다.

[서비스]는 좋습니다.

ㅇㅁ나 ㅅㄲㅅ 등 대충 하는 것 없이 적절하며

흡입력 또한 적당하게 좋습니다.

제가 ㅇㅁ 하면서 알게된 부분인데

예지M은 겨드랑이를 굉장히 간지러워 합니다.

그리고 아랫부분은 살살해야 합니다.

[전투] 역시 좋습니다.

시작부터 ㅅㅈ할 뻔 했습니다.

쪼임도 괜찮았으며 손님의 ㅎㅂ을 유도하는 행위도 합니다.

(다만 제가 그걸 알아차리니까 ㅎㅂ이 떨어지는 제 특성이 ;;;)

[마인드]는 뭐 평균적으로 무난하달까요.

뭐 다른 매니저보다 유난히 착하다던가

내상 입을 정도로 막되먹었다던가

그런 거 없이 딱 평균적이였습니다.

[대화]는 한국어 쬐끔, 그나마 간단한 영어가 더 편했습니다.

대화 해보니까 알게 된 건데

예지 M이 하루에 예약을 굉장히 많이 받더라고요.

인기가 많고 그만큼 진상손님도 많아서 그런지

실장님이 유료옵션 선택필수로 변경했나 봅니다.

[총평]을 하자면 지금까지 제가 접견해본 태국M

TOP 3 안에 들 정도로 매력적인 매니저 입니다.

괜히 후기가 좋은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인드, 서비스 같은 건 기본 이상은 하고

와꾸,몸매 깡패인 게 크다고 봅니다.

[추가]로 당근마켓에 대해 리뷰하자면

실장님의 매니저 선별 기준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프로필 사기치지도 않고

당근M은 타업소와 비교하면 기본 중간이상 칩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적었던 실장님 내상기로 인해

실장님이 즉각 피드백을 하고 바로 적용한 점 또한 좋았습니다.

당근마켓은 여러번 방문 하게 되네요.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현 매니저 중에 루시M과 다정M이 신규로 왔더군요.

다음에는 그 매니저 중에 한명을 접견해보고 다시 후기 쓰러 오겠습니다.

모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